부모님 살아질제
섬기기를 다못하야
기제사 음식으로라도
효도를 하고파
좋아하셨던 음식을
올리고 싶지만
늘 자식입맛에 맞춰
어머니의 입맛을 몰랐던
또 다른 불효가 가슴에 맺혀
생전에 기쁜 마음으로
끓여주셨을
고딧국을 상에 올립니다.
부모님 살아질제
섬기기를 다못하야
기제사 음식으로라도
효도를 하고파
좋아하셨던 음식을
올리고 싶지만
늘 자식입맛에 맞춰
어머니의 입맛을 몰랐던
또 다른 불효가 가슴에 맺혀
생전에 기쁜 마음으로
끓여주셨을
고딧국을 상에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