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3 덕분에…

저녁으로 밀치를 먹고싶다는 초3. 근데 본인이 쏘겠답니다. 설날에 주머니가 좀 두둑해진 모양이더라구요 ㅋ.

초3은 밀치 반찬에 밥을 먹었습니다.

저는 노랑통닭을 주문했습니다. 한번 먹어봤는데 맛있더라구요.

저는 와인, 와입은 가브리엘 온더락스. 입에 맞는 모양이더라구요. 근데 마악 치킨을 먹으려고 하는데 치킨집 사장님께서 전화를 주셨더라구요. 왜지?

알고보니 저희가 파닭을 시켰는데 파와 소스가 오지 않았다는거… 근데 집에서 첨 파닭을 시켜먹은 저희는 파가 오지 않은것도 첨엔 몰랐다는요 ㅋ. 금방 갖다주셔서 치킨이랑 같이 감아 먹었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