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이에 앞서 또다른 운전자 조모(36)씨는 지난달 16일 오후 11시 57께 김포시 고촌읍 김포대로 서울외곽순환도로에서 피해차량이 자신의 차량 앞으로 차로 변경하자 화가 나 차량을 앞지른 후 수차례 급제동해 4차로에 차량을 정차시켜 진행 중이던 다른 차량이 들이받게 하는 사고를 유발한 뒤 도주했다. -제공 김포매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