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최저 기온이 영하 8도, 한파경보가 내려진 날이었습니다.
경찰청이 만든 보호조치 업무 매뉴얼
단순 주취자는 보호조치 대상이 아니라서 귀가를 권유
의식없이 만취한 사람은 '응급구호 대상자'로 분류, 호흡이나 심장박동 등을 확인한 뒤 구급대에 연락해 병원으로 옮겨야 함
도로에 주취자가 누워 있는 경우는 의료조치가 필요할 경우 119에 연락하고, 필요없는 경우도 귀가 조치 및 보호자 인계를 해야 함
이 내용으로 저 경찰들의 지침 위반 논란이 불가피해 보인다고 함
ㅊㅊ 개드립
모야.... 영하 8도에 6시간 ㄷㄷㄷ
만취해서 집이 어딘지 정확하게 말을 못하는 상태
주소의 대문으로 들어가는 모습까지 경찰들이 확인하고 돌아갔다고 함
근데 저 사람은 자기 집 아니라서 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문앞에서 잠든겨 ㄷㄷ
다세대 주택인데 민증에는 몇 층인지 확인이 안된듯 .....
처음 발견한 사람 진짜 개놀랐겠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