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이란 이름의 마약 '헤로인'

2007년 영국 브리스톨 대학 정신약리학 연구자료

이 중 최악은 헤로인

아편을 정제•가공하여 만들어졌고

초창기 바이엘사가 일반의약품 기침약으로 판매했다.

영웅과 같이 힘이 세지고 웅혼한 감정이 생긴다고 해서

영웅이라는 뜻의 ‘heroic’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여

헤로인(heroin)으로 이름을 지었다.

주사 투약 시,

극소량으로도 어마어마한 쾌락을 느낀다고 알려졌다.

이때 신경계가 작살나기 때문에 투약량이 늘어난다.

그러다 과다복용에 의한 호흡곤란으로 사망에 이른다.

필로폰 중독자들도 헤로인은 피한다고 할 정도로 중독성이 높다.

효과가 강한만큼 금단 증세가 심각하다.

극심한 고통과 함께 구토, 발한, 발열 등의 증상이 온다.

투약을 일시에 중단할 경우 사망에 이를 수도 있어

투약량을 줄이는 방식으로 치료하기도 한다.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펜타닐은

헤로인의 100배로 알려져있다.

아래 사진은 헤로인 중독 7개월 간의 변화 ㄷㄷㄷㄷㄷ

도탁스 켄틸레버님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