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끼는 것과 인용의 차이

부인이 집을 비웠다고 널부러진 남편을 좌시하지 않는 CCTV, 부모가 안 보는 새 게임에 빠져있는 것을 놔두지 않는 CCTV가 주된 내용이다. 찬물을 끼얹고 뒤에서 째려보는 등의 '감시기능'을 '어머니의 목소리' 첨부로 극대화시킨다는 건데... 제품 설명은 그렇다치고 이 영상은 메이킹필름과도 직결되는데, 사실 이 의인화된 CCTV 역할을 한 사람이 누구인지는 메이킹필름에서 알 수 있다. 영상을 보다 보면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거나 조금이라도 허튼 짓을 하면 소위 '깽판'을 쳐서 겁을 주는 구조가 해외에서부터 유명해진 '팬더 치즈'의 그것을 연상케 한다. 조용해진 와중에 싹 다 엎어버리는 장면을 찍는 구조는 베꼈다고 볼 수 있으나 그 외의 부분은 창작 요소가 들어가 있어서 단순 인용으로 볼 수도 있다. 패러디를 패러디라 확실히 말하긴 애매한 곳이 광고라서 그럴지 몰라도, 항상 인기있는 영상들이 어디서 먼저 나온 거네 이런 식의 꼬리표가 붙으면 뒷날이 정말 피곤한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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