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따라...

바람이 차가워지고 낙엽들이 떨어진다. 헤어진건 많이 지났겠지만 너와 함께 보냈던 가을. 너와 함께 걸었던 가로수 길. 너와 함께 마셨던 커피. 너와의 가을은 차가워진 바람이지만 내 마음을 차갑게 할 틈이 없을만큼 따뜻하게 채워줬었다. 네가 날 떠나간 후에 주변 사람들이 묻는 너의 안부에 머뭇거리기도했고 둘러대는게 일상이었지만 그때마다 너에 대한생각이 깊어졌었지... 하지만 웃긴건말야... 너에게서 이별을 들었을 그때에는 너없으면 안되고 미칠것만 같았고 죽고 싶었는데 그 마음이 서서히 줄더라... 기다려도 돌아오지 않을 너라서... 내게 희망이 없을 너라서 그런가... 물론 네 생각을 하지 않는건 아니지만 일상에 묻어가더니 네 생각이 줄었어. '시간이 흐르면 다 잊혀진데' 라는 많은 사람들의 말에 '난 아니겠지. 영원히 내 마음속에 널 품겠지' 아닌가봐... 나도 보통의 사람들인가봐... 서서히 너의 실루엣조차 희미해져가는 지금. 나도 이젠 새로운 사랑을 찾을수 있을까 하눈 생각을 하면서 더이상 이별에 아파하기보다는 다시 마음을 채워보려고... 잘 지내라는 한 마디의말... 그 말 지켜 보려고... 그 말 들어 보려고... 하지만 궁금하고 묻고싶은 것이 있어. 잘...지내...고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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