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인천축구전용구장 에서 있엇던 K리그 클래식 31R, 인천UTD:포항스틸러스 의 경기에서, 전반 2분경 골문앞 프리킥을 얻어낸 인천은, 마치 2006년 월드컵 토고전을 연상케 하는 이천수의 프리킥골로 선취득점에 성공합니다. 이날경기에서 인천은 리그 3위 포항을 2:1 로 승리로 이끌며, 강등권에서 멀찌감치 달아나는 행보를 하게 됩니다. 이날 경기 특히 경찰청에서 전역한 골키퍼 유현 선수의 선방이 돋보였습니다. 동영상이 재생되지 않는 경우 첨부된 링크를 통해 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