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스포츠 권오용]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의 검찰 검열 논란이 일파만파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서비스사인 다음카카오의 고문변호사가 ‘어떤 선택을 하던 망한다’는 글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