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벌 생각이 없는 이상한 출판사 컴북스 이야기

멋진 출판사네요! 이런 곳에 일하면 잼나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 그 철학이 옳은지 아닌지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지만 저는 독특하고 재미난 철학이 있는 회사에 오묘하게 끌리더라고요 더 자세한 이야기는 http://mediatopping.com/2014/10/13/communicationbooks_story/ - 안 팔릴 것 같은 책이 대부분인데 이렇게 열심히 만드는 이유가 뭔가. “우리는 책을 낼 때 세 가지를 본다. 콘텐츠의 전문성과 독창성, 소통성. 세 가지가 되면 출판을 한다. 시장성은 안 본다. 요즘은 초판을 1000부만 찍는 데도 많다고 하는데 우리는 초판을 최소 60부만 찍을 때도 있었다. 주문형 출판(POD, Print on Demand)이 가능하기 때문에 팔릴 만큼만 찍는다. 적은 부수라도 필요한 사람이 반드시 있다. 물론 가치만큼 가격을 매긴다.” "- 한 편집자가 한 달에 두어 종을 만든다는 건데, 그게 어떻게 가능한가. “일단 불필요한 공정을 최소화한다. 보통 다른 출판사들은 쿽이나 인디자인을 많이 쓰는데 아래아한글을 쓰면 저자와 편집자, 디자이너가 같은 파일로 작업을 할 수 있다. 프로그램 전환에 드는 비용과 시간이 준다. 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맥으로 작업을 하면 통째로 출력을 해서 퀵으로 쏘고 빨간 펜으로 죽죽 그어가며 교정을 하면 교정지를 다시 받아서 누군가 일일이 입력해야 한다. 그걸 또 다시 제대로 입력했는지 확인 작업을 거쳐야 한다. 그런데 도구를 한글로 통일하면 그냥 파일로 주고 받으면서 일을 할 수 있다. 디자인도 꼭 필요하고 중요한 것만 한다. 우리가 추구하는 디자인은 책의 본질적인 역할과 내용에 충실한 디자인이다. 콘텐츠의 힘을 믿고 최대한 심플하게 간다. 일하는 방식도 개선한다. 8시 출근해서 1시에 점심을 먹는데. 오전에는 회의를 못하게 한다. 그러니까 8시부터 1시까지 집중적으로 몰아서 일을 한다. 이게 엄청난 차이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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