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의 교통카드

교통카드 체제 시스템이 없었던 뉴질랜드에서는 본래 현금이나 승차권으로 버스를 탈 수 있었다고 합니다. 현금 액수 확인하면서 버스를 타랴, 승차권을 알맞게 구매했는지 일일히 버스기사가 확인해야 해서 자연히 버스 운행시간도 길어졌다고 하네요. 그래서 버스회사 측에서는 비효율적인 시스템을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지 사례조사를 하다가 한국의 성공적인 교통 카드 시스템을 발견하여 2년 전에 도입했다고 합니다. 지금 도입이 불과 2년 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뉴질랜드에 사는 사람의 약 85%가 이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일히 버스기사가 확인할 필요가 없어져 버스 운행시간이 짧아지고, 서비스에 대한 질이 높아지면서 고객들의 만족도도 높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우리나라의 편의점 교통카드 결제처럼 가게 곳곳에서도 카드 한장만으로 바로 결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수 많은 시민들이 정말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전산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은 어려워 결제에 관한 모든 기록은 지구 반바퀴를 돌아 한국 결제 서버를 통해 나온 결과물들이 다시 뉴질랜드로 전송된다고 합니다. 뉴질랜드의 교통 카드 시스템은 한국과의 합작품인 셈이죠. 때로는 너무나 당연해서 원래부터 그랬노라고 생각했던 기술들은 어떤 이들에게는 생소하고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당연한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는 자세, 그것이 성공의 발판이 되지 않을까요?

아웃스탠딩 이수경기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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