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올해 조경공사와 용역발주 규모가 9356억여 원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LH는 지난해에 이어 공공기관 최대 규모인 10조 원의 건설 공사 용역 계획을 발표했는데, 이중 조경공사 용역발주는 8000억 원 규모입니다.
발주 계획도 경기 침체로 건설사들의 사업계획 수립이 지연되지 않도록 지난해에 비해 두 달 앞당겨 발주가 이뤄진다고 LH 관계자는 밝혔습니다.
전체 발주 예정 금액에서 조경공사 용역 발주는 101건으로 8% 규모를 차지합니다.
현재까지 미발주로 있는 794억 원 규모의 화성동탄2 경부직선화 상부공원 조경공사를 비롯해 행정중심복합도시 6-3생활권 2공구 29억 원, 평택고덕국제화계획 Aa53블록 아파트 100억 원, 고양창릉 1공구 671억 원, 고양장항 공공주택지구 조경공사 398억 원 등 조경공사 발주가 계획돼 있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올해 물품구매를 제외한 조경공사 용역 발주는 총 1356억 원 규모입니다.
공사발주는 1312억3300만 원, 용역발주는 44억1600만 원이며, 물품구매는 15억 9700만 원입니다.
주요 공사발주로는 223억 원 규모의 부산 에코델타시티 2단계 3공구 조경공사를 비롯해 4공구 242억 원, 5공구 242억 원, 송산그린시티 서측지구 543억 원 계획입니다.
용역발주로는 송산GC 서측지구 1단계 구역 기본 및 실시설계 24억7000만 원, 8억 원 규모의 부산 에코델타시티 조경 3구역 실시설계 등이 계획돼 있습니다.
공사 용역 발주계획은 Landscape Inside 공식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첨부파일(K-water)로 내려 받을 수 있습니다.
보다 정확한 내용은 해당 공기관 홈페이지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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