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공부습관 10살 전에 끝내라 - 지금 당장 실천할 수 있는 공부습관 8가지

아이 공부 가르치다가 궁금한게 있어 이런저런 정보를 찾아보고 있는데 한 교육자 분이 올리신 정보가 와닿아 공유해보아요. ---------- “공부 열심히 해라.” 부모가 가장 해주고 싶은 말이다. 하지만 자녀들이 가장 듣기 싫은 말이기도 하다. 우리나라 가정에서 공부는 최고의 관심사다. 대학입시를 위해 모든 것이 집중되어 있다. 유아와 초등학교 때부터 공부 잘하기 위해 부모와 아이들이 씨름하고 있다. 그러니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는 모든 부모들의 로망이리라. 하지만 이 꿈을 이루는 게 쉽지 않다. 이런 고민을 해결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일본에서 초대형 베스트셀러가 된 가게야마 히데오 교장 선생의 저서《공부습관 10살 전에 끝내라》가 그 답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자녀교육도 전력질주를 해야 할 시기가 있다. 10살 전후, 공부습관만 잡아 주면 평생 공부걱정 끝! 아이는 자기 삶의 주인공이 되어 입시까지 알아서 뛰어간다”고 주장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그 동안의 교사 경험을 토대로, 아이들의 공부습관을 잡아 주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 지침 41가지와 가정에서 공부습관을 만드는 데 성공한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저자가 재직하고 있는 야마구치 초등학교는 일본 전체 학력테스트에서 10년 연속 1위를 차지했고, 이 초등학교 출신의 아이들이 명문 대학에 무더기로 입학하면서 저자는 '야마구치 초등학교의 기적'을 일군 주인공이 되었다. 여기서는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는 가정에서 만든다”는 주제로 공부하는 습관 20가지를 소개하려고 한다 [1] 지금 당장 실천할 수 있는 공부습관 8가지 1. 숙제는 식탁에서 하게 한다 저학년 학생이라도 매일 집에서 공부하는 습관을 만드는 것은 바람직하다. 하지만 아이 혼자서 스스로 그런 습관을 들이기는 쉽지 않다. 곁에서 공부를 지켜보는 사람이 꼭 필요하다. 저학년일 때는 공부방으로 몰아놓기 보다는 식탁이나 거실처럼 가족들과 대화할 수 있는 개방된 공간에서 공부하는 게 좋다. 공부가 습관이 되면 공부방에서 공부하도록 하면 된다. 2. 공부하라는 말 대신 필요한 말은? 공부하라는 말로 아이를 다그치기만 하면 부모 자신의 시야도 좁아진다. 학력이란 무턱대고 책상 앞에 오래 앉아 있는다고 높아지지 않는다. 직접 몸으로 겪는 산 경험도 중요하다. 무언가를 보고 감동하거나 신기하다고 여기는 마음, 그런 호기심을 직접 확인하고자 하는 탐구심, 벽에 부딪쳤을 때는 그 한계를 극복하려는 힘 등 학력이란 한 사람의 인생총력전이라고 할 수 있다. 3. 제발 밥 먹을 때는 TV를 끄자! 식탁은 대화를 나누는 장소이다. 우선 TV부터 끄고 아이가 하는 말에 귀를 기울이자. 아이들에게는 누구나 말하고 싶은 본성이 있다. 아이들은 그 날 겪은 일, 즐거운 일이라든지 곤란한 일 등을 누군가 들어주었으면 하고 바란다. 4. 학원은 일주일에 몇 번 보내야 할까? 학원은 일주일에 3일 정도를 한도로 정하는 것이 좋다. 더 많아지면 아이의 몸과 마음을 항상 지쳐 있게 만들 뿐이다. 이런저런 학원에 너무 많이 보내다 보면 아이가 주체성을 갖지 못하게 된다. 항상 지시만 받고 살다보면 자신의 의지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나약한 아이가 되기 쉽다. 5. 호기심을 자극하는 도감은 거실에 놓는다 아이가 관심을 갖는 책이라면 아낌없이 사주는 게 좋다. 그리고 쉽게 손이 가는 장소에 둔다. 그림이 곁들여 있는 도감을 서재나 책장에 진열만 해두는 사람이 많은데, 가족이 항상 모여 있는 거실에 두는 게 좋다. 아이가 책을 읽지 않는다고 걱정하기 전에 책을 읽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6. 지구본을 TV옆에 놓아 둔다 일상생활 속에서 나라 이름이나 세계 주요도시, 국내 도시와 친숙해질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지도를 집에 비치해 놓는다. TV 옆에도 지구본을 놓아둔다. 나라 이름을 뉴스에서 듣거나 책에서 볼 때마다 아이와 함께 손쉽게 찾아 보자. 7. 국어사전을 끼고 사는 부모 사전은 생활 속에서 활용할 때 가치가 있다. 부모가 단 한 번도 사전 찾는 모습을 본 적 없이 자란 아이는 사전을 단지 먼 존재로만 여길 따름이다. 우선 부모 자신이 국어사전과 친숙해져야 한다. 아이는 부모를 흉내 내며 자라기 때문이다. 8. 서점을 아이의 놀이터로! 아이에게 독서하는 습관을 들이려면 아이를 항상 책 가까이 있게 해서 책 읽는 것을 습관화시켜야 한다. 이를 위해 산책 도중이나 쇼핑하고 돌아오는 길을 이용해서 일주일에 한 번쯤은 아이와 함께 서점에 가면 좋다. [2] 생활습관이 잡혀야 공부습관이 잡힌다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을 노파심에서 대신 해주고 있지는 않는가? 생활습관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으면 공부도 잘 할 수 없다. 올바른 생활습관은 부모가 잡아 주어야 한다. 1. 아침밥을 먹는 아이는 다르다 아침 식사를 하는 아이가 그렇지 못한 아이에 비해 성적이 좋다고 한다. 하루의 원동력이 되는 아침 식사는 절대로 거르지 않아야 한다. 아이들에게 아침식사는 반드시 먹어야 한다는 마음가짐을 갖도록 심어주라. 2. 시간을 내서 아이와 함께 운동을! 아이들의 체력저하가 문제시 되고 있지만 부모 역시 나이를 먹고 격무에 시달리다 보니 체력이 저하되고 있다. 아이와 함께 운동을 하면 어떨까. 아이와 함께 어울리려면 엄청난 에너지가 필요하다. 체력 없이는 학력 향상도 없다는 것을 명심하자. 3. 한 정거장 전에 내려서 걷는 습관을! 체력이 약한 아이는 대체로 집중력이 떨어지고 자신감도 없는 경우가 많다. 반대로 체력이 따라주면 자연히 집중력을 되찾게 되고 자신감도 생긴다. 아이들을 가능하면 걷도록 해야 한다. 버스를 타더라도 한 정거장 전에는 내려서 걷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4. 실내화를 스스로 빠는 아이 자기 일은 스스로 하는 습관을 키워 주어야 한다. 좋은 예로 실내화를 스스로 빨도록 하면 효과가 있다. 자립심은 하루아침에 생겨나지 않는다. 무엇보다도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5. 입을 옷을 직접 고르는 습관의 효과는? 부모는 무심코 간섭하고 싶을 때가 있지만, 아이들은 스스로 판단할 능력을 갖추고 있다. 날씨에 맞추어 옷을 고를 정도가 되면 갑작스럽게 기온이 변해도 준비한 덧옷을 입거나 벗음으로써 충분히 대처할 수 있다. 6. 운동화 끈을 묶어 준다고요? 요즘 간단한 일조차 손수 처리하지 못하는 아이가 늘고 있다. 운동화 끈조차 손수 묶지 못하는 아이도 적지 않다. 아이에게 스스로 할 기회를 주지 않고 부모가 직접 해주기 때문이다. 아이가 운동화 끈 묶는 법을 가르쳐 주고 스스로 하도록 하자. 7. 수, 단위 공부는 생활 속에서 길이, 거리, 무게 같은 단위, 시계를 보는 방법 등은 생활 속에서 익히도록 한다. 함께 산책하면서 “집에서 공원까지는 대강 500 미터 거리야!”라든가 자동차를 타고 갈 때는 “다음 나들목까지는 30킬로 정도 더 가야 해!”하는 식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익히도록 한다. 8. 쓰레기 버리기로 배우는 것은? 아이가 쓰레기 분리, 배출하는 일을 자기가 해야 할 역할이라고 생각하다 보면 생활 쓰레기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되고, 자연스럽게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게 w된다. 아이의 과잉보호가 결국 아이의 능력을 저하시킨다는 점을 명심하자. 9. 혼자 있는 시간을 즐길 줄 아는 아이 주중에 몇 시간 정도는 아이가 혼자서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는 게 좋다. 아이에게 많은 것을 체험시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미 흡수한 것을 숙성시키는 시간도 필요하다. 아이도 꿈을 꿀 수 있는 시간을 빼앗지 말아야 한다. 10. 남자에게 요리를, 여자에게 가구 수리를 가르치자 남자와 여자를 구별할 필요는 있지만 역할을 고정해야 할 필요는 없다. 요리를 만드는 일은 남자나 여자에게 즐거운 일이며, 가구를 수리해서 사용할 정도로 물건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은 누구에게나 필요하다. 남자에게는 요리를, 여자에게는 수리하는 기쁨을 알도록 하자. 11. 생활계획표를 냉장고에 붙여 놓기 가족이 생활계획표를 만들어 눈에 띄는 곳에 붙여 두자. 그런 장소로 냉장고가 좋다. 계획표가 있으면 가족이 서로의 일정을 파악할 수 있고 관심을 가질 수 있다. 12. 화장실이 어디예요? 하고 직접 묻는 아이 아이들의 언어습관에 완전한 문장을 사용하게 한다. 부모가 “빨리?”, “숙제는?”. “화장실?” 하는 식으로 단어만 나열하면 아이들도 따라서 한다. 부모부터 문장으로 만들어 대화하도록 해야 한다. 공공장소에 가서도 아이가 직접 “화장실이 어디예요?”라고 질문하도록 가르치자. 출처 : http://happyyang.com/

자연을 사랑하는 초등 딸아이 엄마입니다. 책 읽기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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