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만에 통영 왔어요.
2년전이랑 같은 루틴…
주차는 통영항 여객선 터미널 주차장에 하면 한시간 무료…
첫 생태탐방원이었던 지리산에 이어 북한산, 설악산, 소백산 그리고 두달만에 이번엔 한려해상 생태탐방원에 왔습니다.
여기 드나드는 길이 하나라 신호 잘 보고 드나들어야 합니다.
보기에 1층 같지만 여기가 2층.
1층에 내려오면 복도에 전자렌지, 커피포트가 있더라구요. 아, 음쓰통도 있어요.
짐이 많다면 카트 이용하세요.
복도에 정수기, 화장실, 샤워실도 있어요.
신신당부 하시더라구요 ㅋ
아, 경치가… 다했다…
실내화는 베란다에 나갈때…
역시 생태탐방원은 타월이랑 휴지가 풍부 ㅋ
고쳐주세요^^
날이 쫌만더 따뜻하면 여기서 바다 바라보면서 한잔 캬^^
뭐하니…
바다보면서 밀치랑 멍게, 충무김밥에 와인 한잔합니다.
하, 여기 너무 아름답네요 낙조가…
고쳐주세요… 안잠겨 ㅡ..ㅡ
생태탐방원과 통영의 모든 것이 들어있네요 ㅋ
백만년만에 갤러그 한판했는데 예전 실력이 안나오네요 ㅋ
맥주 한잔더…
담날 아침 산책… 비온다는 말은 없었는데 ㅎ. 와입이랑 초4는 생태탐방으로 봄꽃맞이 갔는데 봄꽃이 없데요 ㅋ. 2월까지는 독수리 먹이주기 했데요. 제가 아침에 독수리를 봤는데 큰매라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그게 독수리였네요^^ 진짜 독수리라곤 1도 생각 안했는데 ㅡ..ㅡ 한려해상 생태탐방원 완전 강추드립니다. 가성비, 가심비 완전 굿굿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