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

새내기.... 설렘과 해방이라는 맘을 품고 대학에 들어왔다 새로운 사람들과 의 관계라는 흥분되는 시간이었고 난 거기서 그녀를 발견했다. 처음 그녀는 나의 흥미를 끌지 못했다. 귀여운 외모에 애교있는 행동은 뭇 주변 남자들의 시선을 끌긴 했지만 이미 남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에 나를 포함 남자들의 관심은 곧 사라졌다. 흔히 새내기 남자들이 그렇듯 나도 새로운 친구들과 동시에 새로운 여자라는 사실에 들떠있었다. 처음 내가 호감을 느꼈던 여자는 나와 정 반대되는 성격을 가진 여성이 었다. 지나칠정도로 쾌활하며 사람들 사이에서 주목받길 좋아하며 재미있는 자리를 만들어 가는 친구였다. 처음 호감을 느끼고 나름 관계를 지속해 나가다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때 내 상담사의 역활을 해준사람이 그녀였다. 그녀는 나에게 남자친구의 행동에 대해 물어보기 시작했고 난 호감을 느꼈던 여자의 행동에 대해 묻기 시작했다. 서로에게 서로의 연애사를 말하기 시작하면서 급속도로 친해지기 시작했다. 그렇게 좋은 친구로 친하게 지내게 된것이다. 흔히 갑작스런 감정은 갑작스럽게 사그라지기 마련이기에 그 여자에 대한 호감 역시 관계가 발전되면서 희미해 지기 시작했다. 그렇게 나의 고민상담이 끝나고 우리의 관계는 목적없는 친구 사이로 남게 되었다. 하지만 서로에게 바라는 것이 없는 만큼 가까이 친해질수 있는 조건이 없듯이 우린 정말로 친해졌다. 우린 동성친구를 제외하면 가장 친하다 할 수 있을정도로 친해졌고 주말에 같이 쇼핑이나 놀러 나가기도 했다. 그녀에게 남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은 나에게 남자친구냐고 물어 볼정도로 서로 붙어다녔고 나 스스로도 남자친구가 있는데 과하다 싶을 정도로 나에게 다가오기도 했었다. 나도 마음이 없었던 것은 아니었다. 외모는 충분히 뛰어났고 성격또한 나와 잘맞았었으니깐. 서로 붙어다니기 한달 정도 되었을때 난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아 먼저 얘기를 하지 않았는데 그녀는 롱디 커플이 었다. 남자친구는 서울에 나와 그녀는 대구에 있었다. 내가 그녀의 남자친구의 대신인 그런 존재인건가? 그녀가 만나지 못하는 시간에만 내가 남자친구가 되는 건가? 이런 질문들을 나에게 던지는 동안 내안에서 올라오지 말았어야할 감정들이 올라왔다. 그녀에게 대용품이 아닌 진짜 자리를 차지하고 싶다는, 그녀가 나에게 와야된다는 마음을 가지기 시작한 것이었다. 이런 감정들이 올라오고 있을때 그녀는 그녀나름대로 고민을 했던것 같다. 자신이 남자친구가 있는데 나에게 하는 행동들이 과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하는 것이다 이 말을 듣고 난뒤 난 내 맘을 추체 할수 없었다. 어쩌면 질투심일 지도 모르는 이감정 때문에 난 선을 넘어 그녀에게 다가기 시작했다. 그녀는 결국 학업에 집중이 안된다는 이유로 휴학을 했고 서울로 올라가 버렸다. 나와도 연락을 끊은지 5개월이 넘었고 이젠 가끔 그녀의 친구들에게 소식을 듣는다. 아직도 그 남자친구와 잘 사귀고 있다고 한다, 내년에 복학한다고 한다, 이런 저런 얘기를 들으면서 나는 어쩌면 애초에 나란 존재는 그녀의 삶에 지나가는 어떠한 바람과 같았다는 것을 느꼇는지도 모른다. 그녀의 존재는 나에게 커다란 폭풍과 같은 존재였는데 나의 존재는 불쾌히 지나간 한줌의 바람과 같았다는 것을 요즘 새삼 느낀다. 이젠 나도 내삶을 살아 가려고 노력하고 있다. 물론 내년에 복학하면 봐야될 그 얼굴을 마주하면 다시금 내가 어떻게 될지 는 나도 모르겠지만 지금은 모두 훌훌 털어버리고 일어서야될 때라고 느낀다. 어쩌면 다시 새로운 사람이 찾아 올수 도있는 것이고 어쩌면 전부 훌훌 털어버릴 수있지 않을 까?

감성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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