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려하지 않을 수 없는 KBS이사장의 역사인식.

뉴라이트 역사관에서의 또 하나의 어이없는 주장은 현재 우리가 1945년 8.15 광복절을 기념하고 있는 것을 1948년 8.15 건국절로 대체하자는 주장입니다. 이는 광복을 위해 희생하고 피를 흘린 우리들의 선조들의 헌신을 깡그리 무시하는 발상인 것입니다. KBS이사장님께 정중하게 묻습니다.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 국민들은 반만년 역사를 이어오며 찬란한 문화를 꽃피웠던 선조들의 후손입니까? 아니면 1948년 수립된 대한민국 만의 국민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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