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대로 삑삑이 신발 가지고 놀다가
할미한테 훈육들은 체리
알겠습니다 뚱땅뚱땅 정리 완
하지만 텍사스 시골 꼬마에겐 금세 잊혀지고 만다
이것이 나의 즐거움ㅋ
할미한테 또 걸림ㅋㅋㅋㅋㅋㅋㅋㅋ
(큰 깨달음 오는중)
그렇게 직접 문화차이를 습득해가는 체리
제대로 가져다놓고 칭찬받기~~
이후 집으로 돌아온 올리브영은
체리가 정말 제대로 이해 한건지
본인 신발을 놔둬보기로 한다
너무 눈에 띄잖아요
가차없이 참교육 들어감
작은몸으로 야무지게 가져다 놓음 ㅋㅋㅋㅋㅋㅋ
또 한번의 도발
두눈 뜨곤 못보겠다는 체리
기강잡느라 ㄹㅇ 바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번외
처음 직접 맡아보는 바다냄새가 충격적인 체맄ㅋㅋㅋㅋㅋㅋㅋㅋ손 올리고만 있으면 다냐곸ㅋㅋ
나중엔 적응해서 활짝:)
번외2
이모할머님네 고깃집에서 구수한 체리
원래 닦는거 좋아해서 오는 비행기에서도 창문 닦으면서 오심... 자세에서 나오는 짬바
체리야 이름도 체리야 ㅠㅠ 진짜 너무 사랑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