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가 신형 g90 이랑 기아 ev9 에 자율주행 3단계 기능을 넣음.
자율주행 3단계는 운전자가 앞을 안보고, 핸들을 잡지 않아도 운전을 알아서 해주며
혹시라도 사고시 제조사에 책임이 발생하는 자율주행 단계임.
다만 3단계 자율주행에서는 자동차가 운전자에게 도움을 요청시
운전자가 15초 내로 운전을 다시 넘겨받아야함.
현대기아차는 이 자율주행 3단계 기능을 고속도로, 올림픽대로 등의 신호등없는 넓은 도로에서
최대 시속 80km 제한으로 사용할수 있는 옵션을 내놓음.
물론 이미 2년전 혼다에서는 100대 한정으로
시속 50키로 주행가능한 레벨3 자율주행차량을 내놨고
그 이후 벤츠 eqs 가 시속 60키로 제한 자율주행 3단계를 내놓았음.
시속 80키로 제한 자율주행 3단계는 현재 현대기아가 최초.
고속도로 같이 신호등이나 보행자가 없는 도로 한정 기능이고
또 상황에따라 운전자에게 운전을 넘겨주려는 알림이 울리면
15초내로 운전자가 운전대를 잡아야 하지만
그런 특수상황이 아닌이상 운전자는 자율주행중에 휴대폰을 봐도 되고 티비를 봐도 합법이며
운전대를 넘겨받기전 15초 이전에 사고가 나게되면 제조사 책임임.
자동차갤러리 ㅇㅇ님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