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네의 정원 -지베르니에 가다 (프랑스 여행)

프랑스에 갔을 때 모네의 정원으로 유명한 지베르니라는 곳으로 여행을 갔다왔어요. 클로드 모네(Claude Monet,1840~1926)은 인상주의를 대표하는 화가중의 한명이죠, 그는 43살의 나이에 장만한 이 지베르니의 정원에서 생을 마감하기 까지 작업에 열중했다고 합니다. 사실 젊은 시절 매우 가난했던 모네는 기차를 타면서 지베르니를 지날때마다 나중에 큰돈을 벌어 꼭 집을 장만 하겠다는 야심찬 꿈을 가졌어요. 인상주의 화가들은 대부분 야외용 이젤과 물감, 캔버스를 들고 빛의 변화에 따라 그림을 그리는 사람들이 였어요. 모네는 그 빛을 더 열중해서 잡기위해 정원이라는공간을 생각했고 그 공간에서 시시각각 변하는 찰나의 색상을 잡기위해 노력했어요. 폴 세잔(Paul Cezanne)은 빛의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모네의 능력에 감탄하면서 ‘모네는 신의 눈을 가진 유일한 인간’이라는 유명한 말을 남기기도 했어요. 모네의 눈에는 매 시간, 매 분, 매 초마다 빛의 변화가 느껴졌고 때문에 그는 태양이 뜨고 질 때까지 캔버스를 바꿔가며 하나의 대상을 그렸어요. 하루 종일 빛을 직접 보면서 작업하느라 모네의 시력은 크게 손상되었다고 하네요. 모네는 1893년 지베르니에 정원을 넓힐 수 있는 대지를 더 구매하고, 그곳에 연못을 만들어 수련을 심고, 연못 위로 일본풍의 아치형 다리를 놓았고 자신이 만든 연못과 정원에서 영감을 얻은 벽화작업에 착수했어요. 그래서 탄생한 유명한 작품《수련》연작은 모네가 제1차 세계대전의 전사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제작한 생애 마지막 작품으로 자연에 대한 우주적인 시선을 보여준 위대한 걸작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오늘날 이 그림들은 파리의 튈르리 정원에 있는 오랑주리 미술관에 있어요. 여기도 갔었지만 사진 촬영이 금지 ㅠㅠ. 모네는 말년에 백내장으로 거의 시력을 잃게 되었지만 그림 그리기를 끝까지 멈추지 않고 1926년 86세를 일기로 지베르니에서 생을 마감했어요.

4.7 Star App Store Review!
Cpl.dev***uke
The Communities are great you rarely see anyone get in to an argument :)
king***ing
Love Love LOVE
Download

Select Collec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