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놀드 케가이'
현재 페더급 WBA 10위, IBF 11위에 랭크되어 있는 복서로
19승 1무 1패,11ko의 전적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나바레테와 타이틀전을 치룬바있는 에두아르도 베즈와
페더급 랭커 아담 로페즈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바 있고
현 WBC/WBO 슈퍼밴텀급 챔피언 스테펜 풀턴에게는
판정패를 당한 전적이 있습니다.
항상 태극기를 달고 싸우는 선수가 있어 검색을 해봤는데
우크라이나에 거주중인 한인부부의 사이에서 태어났고
아시아인이 드문 지역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게 되면서
또래들에게 많은 괴롭힘을 당하게 되면서
복싱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양부모가 모두 한국인이라서 그런가 항상 트렁크에
태극기를 달고 싸우고 있고 인스타그램 태그에도
항상 KOREAN을 넣어주고 있네요.
꼭 세계챔피언이 되길 바라고 응원합니다.
출처 - 뉴타입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