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친절한 직원, 폐허같은 시설, 비싼 입장료로 딱 한달만 운영하는 미친놀이공원

영국의 한 마을에 만들어진 놀이공원.

입장부터 조잡한 보안검색대에서 보안검색 흉내를 냄.


어린이에게 희망과 행운을 주는 물건은 위험해서 반입 불가 ㄷㄷ



공원 내부는 더 처참한데

그야말로 폐허 같은 모습에다가

놀이기구도 하나 같이 정신나간 컨셉


그 뿐만 아니라

놀이공원 직원들조차도 항상 썩은 표정에

맛이간 풍선을 들고다님


화려했던 과거시절은 간데 없고

황량한 현재의 모습을 보고 영감이 떠오른 뱅크시는

그런 컨셉의 예술작품을 만들기로 결심하고

영화촬영장을 만든다고 뻥치고 50인의 예술가를 초대하여 

이런 놀이공원을 만든 것.


절망과 좌절이 컨셉이기 때문에 직원들에게도 절대 웃지 말것을 강조함.


놀이기구는 다 정신나갔고

시설은 개판에

직원은 불친절한데

누가 여길 올까????


사람들 :  뱅크시가 만들었고, 정신나간 컨셉인데다가 단 5주만 운영해???? 못참지 ㅋㅋㅋㅋㅋㅋ


결론 : 초 절정 인기를 구가함


출처 : 루리웹


네임드 예술가 뱅크시 + 유니크한 컨셉 + 5주간 한정적 운영

이건.... 아주 귀하군요......

궁금해서 사진을 더 찾아봤는데 정말 꿈과 희망은 찾아볼 수 없는 비주얼이네요



+

만능 자본주의의 폐해

불합리한 사회구조 등을 풍자하고자 제작

맑고 따뜻한 디즈니랜드와 다르게 ‘악’을 표현하려 했다고.


17개국에서 50명의 디자이너들이 참여했다 함.

2015년에 완공이었기 때문에 지금은 사라졌을지도


++

영상도 있는데 묘하게 팀버튼이 떠오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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