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도심구경과 부산 남포동에서 바라본 부산항...

여행이든 업무든 다른 지방을 갈때는 항상 기차편부터 알아봅니다. 진주서 부산 가는 직통 열차가 적고 시간이 안맞아서 밀양에서 환승하기로 하고, 2시간 정도의 여유 시간을 가지고 걸어면서 밀양 도심구경을 했습니다. 밀양역 플랫폼은 정겹고 아름다운 모습이었습니다. 밀양역을 나오니 광장 우측에 자전거주차장 건물이 있는데, 자전거에 대한 배려와 그 규모에 놀랍고 고마웠습니다. 우측으로 가는 시내방향의 도로를 전도연거리라고 이름 붙였군요. 이 거리를 쭉 걸어서 영남루까지 가보기로 했습니다. 전도연 거리를 따라 조금 걷다보면 영화 밀양을 촬영한 준 피아노학원이 있습니다. 들어가볼려다가 젊은 관광객들이 많아서 그냥 지나쳤어요. 밀양강이 밀양도심을 휘감고 흐르는데 고수부지는 충분히 넓어서 자전거 타거나 산책하기에 좋을것 같습니다. 밀양 영남루는 영남의 3대누각 중의 하나로, 영남의 3대누각은 진주 촉석루, 밀양 영남루, 울산 태화루라고 합니다. 남포동 호림빌딩 12층에 업무차 갔는데, 높은 곳에서 바라본 부산항 전망이 멋지고 좋았습니다. 용두산공원의 부산타워, 팔각정, 이순신장군동상이 보입니다. 영도대교는 매일 한번 정오에 15분간 다리를 올린다는데, 막상 정오때는 업무때문에 다리 올리는걸 못봤네요. 멀리 보이는 긴 다리가 송도와 영도를 잇는 남항대교이고, 다른 사진의 롯데백화점 옆으로 보이는 다리는 영도와 감만부두를 잇는 부산항대교입니다. 마지막 사진은 과거에 즐겨 먹던 회국수로 유명한 할매집입니다. 60년이 넘은 남포동의 명물이죠. (2014.10.18-19)

기차여행, 일본여행, 국내여행... 고독한 방랑자, 사색, 이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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