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 전 나와 일반인들이 상상하던 문헌정보학과
그리고 도서관에 대해 우리가 갖고 있던 막연한 환상
그러나 마주하게 되는 현실.
(앗 잘못 왔다)
그걸 보는 나의 표정
그리고 곧 우리의 뒤통수를 치는 실체들
(금속활자도 우리 영역인 줄
몰랐잖아요.....
문헌정보학과 구이름: 도서관학과)
그렇게
멘붕의 연타석에서
첫 중간고사를 맞는 나의 표정
문정과에 다닌다고 하면 사람들이 내게 갖는 편견
나의 현실
기록관리학
서지학
마크
입학 전 나의 과 선택의 이유
잔인한 진실
그걸 안 우리의 멘탈
취업 잘 된다메;;; 전망 좋다며;;;
결국은 공무원 크리 ㅋㅋ...ㅋ..
그런 우리의 취업을 위한 노력
하지만 이번 시험 사서직 티오를 확인한 우리의 표정
이걸 읽는 문정과 학생 & 졸업 생들의 표정
그리고 문정과 진학을 꿈꾸던 수험생들의 표정
설명: 4년제 문정과를 졸업하면
정사서 2급 자격증이 나옴
(2-3년제는 준사서 2급)
벗 이걸로는 별로 쓸모 없고
우리가 흔히 아는
국립/시립/도립/군립 등등
도서관 사서는 공무원임...
준사서2급이나 정사서 2급
사서자격증 있으신가요?
네!
공무원 시험 합격하셨나요?
아니요........
당신은 도서관에 취업을
할수가 없습니다 빠밤!
이거임..
사서자격증 있어도
공무원 시험 합격해야만
우리가 흔히 아는 사서가 되는 거
거기다 티오 개JOT 같아서
전국에서 인구수
가장 많은 서울에서도
2명 많으면 4명 뽑고요....
여기도 지역은 모르나...
2명 크리..
어딜가나 사서는 티오가 이럼...
놀랍지도 않다....^^
물론 교직이수하고 사서 임용교사
보는 사람도 있지만
암튼
문정과는 전공 살리기 힘든
과 중 하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