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수록 흥미로운 무신론자들의 어록.jpg

무신론


신(神)과 같은 초인간적이고 초자연적인 힘의 개입을 부정하거나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사상이나 세계관.


무신론(atheism)은 유신론(theism)과 반대의 개념이다. 유신론은 신(神)과 같은 절대적이고 전능한 존재의 실재를 인정하고 그것이 세상을 직접 주재하고 영향을 끼친다고 인식한다. 하지만 무신론은 신의 개입이나 존재 자체를 인정하지 않는다.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은 모두 무신론자다'

- 어니스트 헤밍웨이 -

만약 성서의 일부분이 명백한 오류라면, 왜 그 나머지 부분들을 당연하게 용납해야 하는가 ?

- 프랜시스 크릭 -




'확신을 갖고 있는사람, 그리고 자신의 확신을 신이 인정했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아직 유아 시절을 벗어나지 못한 것이나 마찬가지다'

'증거가 없이 무엇의 존재를 믿을 수 있다면 그 존재는 마찬가지로 증거가 없어도 얼마든지 부인될 수 있다.


- 크리스토퍼 히친스 -




'내 평생 인격신의 존재나 죽음 이후의 삶, 천국이나 지옥 등의 종교적 발상들에 대한 눈꼽만한 증거들도 본 적이 없다.

- 토마스 에디슨 -




'신앙이란 증거가 없어도 (심지어 반대의 증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맹목적으로 믿는 것을 말한다'

- 리처드 도킨스 -



'나는 애롭고 전지전능한 신이, 살아있는 유충들의 몸속에서 그 살을 파먹겠다는 의지를 뚜렷이 드러내는 맵시벌과를 의도적으로 창조했다는 것을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

- 찰스 다윈 -



나는 다른 모든 영장류들과 마찬가지로 인간도 신의 창조물이 아니라 매순간 반응하는 미생물들의 수십억년에 걸친 상호작용의 산물이라고 주장한다.

- 린 마굴리스 -



종교는 인간의 존엄성에 대한 모욕이다.

- 스티븐 와인버그 -



성서에는 멋진 운문이 있고, 다소의 도덕과 다량의 외설이 있으며, 천개도 넘는 거짓들이 있다.


'나에게 있어서 성경이 마당치 않은 것은, 그것이 이해되지 않는 부분들 때문이 아니라 내가 분명히 이해하고 있는 부분들 때문이다.


- 마크 트웨인 -




신앙은 교정의 가능성에 대한 여지조차 남겨두지 않은 인간 무지의 한 형태이다.

- 샘 해리스 -




'종교를 비판 한다는 것은 도덕적 타락이 아니라, 연민과 사랑 등 인간 본연의 가치를 찾는 일이다'

- 필립 풀먼 -







나는 인간이 진화의 산물이며 그 자체가 가장 위대한 불가사의 라는 것을 알고 있다.

- 제임스 왓슨 -







'기독교는 인류가 갈고닦은 것 중에 가장 타락한 시스템이다. '우리의 교육 기관엔 신학교수자리는 절대 허용할 수 없다.


'이해 불가능한 명제에 맞설 수 있는 유일한 무기는 조롱이다. 이성이 작용할 수 있으려면 먼저 개념이 명확해야 한다. 교인들 누구도 명확한 삼위일체 개념을 가지고 있지 않다. 그것은 자칭 예수의 사제라는 협잡꾼들의 헛소리에 불과하다.


- 토머스 제퍼슨 -



'누군가 망상에 시달리면 정신 이상이라고 한다. 다수가 망상에 시달리면 종교라고 한다.

- 로버트 퍼시그 -



천국이나 사후 세계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는 믿음은 죽음을 두려워하는 자들이 꾸면낸 '동화' 에 불과하다.

죽기 직전 마지막으로 뇌가 깜빡거리는 순간 이후에는 어떤 것도 없다,


'우주에서 시작이 존재하는한, 우리는 창조주가 있었다고 가정 할 수 있다. 그러나 우주가 모든 것을 완전히 품고 있으며, 우주가 그냥 존재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여기서 창조주의 자리가 어디일까 ?


- 스티븐 호킹 -



"양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기독교를 공포의 눈으로 바라볼 것이다'

- 볼테르 -


나는 자신의 창조물을 심판한다는 신을 상상할 수가 없다.


'성경은 명예롭지만 상당히 유치하고 원시적인 전설들의 집대성이며 아무리 치밀한 해석을 덧붙이더라도 이점은 변하지 않는다.


'신은 우리의 불충분한 감각으로 세계의 구조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경외심을 품게 하는 정도면 충분하다.

-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



'누군가 신이라 부르는 것은, 다른 사람이 물리 법칙 이라 부르는 것이다.

- 니콜라 테슬라 -




'올바르게 읽는다면 성경은 무신론의 가장 강력한 근거가 된다

- 아이작 아시모프 -




'종교란 평민들에게는 진실로 여겨지고 현자들에게는 거짓으로 여겨지며 통치자들에게는 유용한 것으로 여겨진다.'

- 세네카 -



'신의 전능함을 그럴듯하게 꾸미기 위해 악마도 신이 만든 것이라고 보고 있지, 그러면서도 신은 자기가 만든 악마의 행위에는 책임이 없다는 건가'

- 아놀드 토인비 -




'종교에서 진리란 그저 살아남은 견해를 지칭할 뿐이다'

- 오스카 와일드 -



인류의 큰 비극중에 하나는 도덕이 종교에 의해 납치 되었다는 것입니다.

- 아서 클라크 -



'지옥을 만들어 내는 존재를 생각해보라. 인류의 대다수가 끔찍스러운 영겁의 형벌을 받도록 되어 있다는 것을 미리 분명히 알면서, 따라서 그 렇게 할 의도를 가지고서, 인류를 창조한 존재를 생각해보라. 상상이 되는가?'

- 존 스튜어트 밀 -


'지식이 끝나는 곳에서 종교가 시작된다'

- 벤저민 디즈렐리 -




'종교' 그것은 희망과 공포의 딸이요, 미지의 영역이 무지한 자들에게 설명되는 방식이다.

- 앰브로즈 비어스 -




그는 돈을 필요로해 ! 항상 돈이 필요한데 ! 전지전능하고 완전하고 조낸 똑똑하지만 ... 어찌된 일인지 돈을 어쩔수 없는거냐. 기독교가 벌어들이는 돈이 어마어마하고 세금도 안내지만 ... 항상 조금 더 필요하데.

자 ~ 이보다 더 큰 개구라가 어디있니 ? 성스러운 구라 !


- 조지 칼린 -


'인간이 종교로부터 자유로워진다면, 평범하고 건전한 삶을 살 수 있는 더 나은 기회를 갖는 것이다.

- 지그문트 프로이드 -




'신이라는 말이 우주를 지배하는 물리적인 법칙을 말한다면 신은 존재한다. 그러나 신은 우리에게 정서적 만족을 주지 않는다. 중력의 법칙을 위해 기도한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 칼 세이건 -







'신약성경을 읽을 때 나는 항상 장갑을 낀다. 추잡스러워 만지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무엇일까, 인간이 하나님의 큰 실수 중 하나일까 ? 하나님이 인간의 큰 실수중 하나일까?'


'믿음은 무엇이 진실인지 알고싶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신념은 거짓보다 더 위험한 진실의 적이다.'


- 프리드리히 니체 -



'차라리 등대가 교회보다 훨씬 더 유익하다'

- 벤자민 프랭클린 -






'저명한 인물들 중 대다수는 기독교를 불신하지만, 대중에게 그 사실을 숨긴다. 혹시 수입원을 잃지 않을까 두려워 하기 때문이다.'


- 버트런드 러셀 -

신이 악을 막을 의지는 있지만 능력이 없는가?

그렇다면 신은 전능하지 않다.


신이 악을 막을 능력은 있는데 의지가 없는가?

그렇다면 신은 선하지 않다.


신이 악을 막을 능력도 의지도 있는가?

그렇다면 이 세상의 악은 어디에서 기인한 것인가?


신이 악을 막을 능력도 의지도 없는가?

그렇다면 왜 우리가 그를 신으로 불러야 하는가?



(에피쿠로스의 역설)

- 에피쿠로스 -

띠용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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