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에 1.19를 곱하라)
같은 급인 스컬트라400과 비슷한 가격임에도 더 상위의 컴퍼넌트들을 갖고 있다.
훨씬 비싼 에몬다 ALR보다도 더 말끔하기로 유명한 용접이 빛난다.
사실은 이 단계에서 기본적인 성능은 다 갖춘다.
디자인과 브랜드 이미지도 매우 좋은 편.
입문알루임에도 왠만큼 하차감을 누릴 정도
단점 : 엔듀런스 모델이다. 그래블류 극혐하는 본인같은 사람은 못 탐
모두가 아는 그 자전거
밸류와 감성은 한없이 낮지만 가장 좋은 가격에
최하급이나마 지금 세대 기술을 다 쓸 수 있다
예구가보다 많이 올랐음에도 압도적인 가성비
단점 : 별로 좋지도 않은 거 타는 애들이 가성비까지 뺏기니까 질투해서 깜
(가격에 1.19를 곱하라)
울테Di2에 카본휠까지, 이유없이 평가 좋은 캐년이라는 브랜드까지.
오히려 더 비싼 가격의 프로펠 울테그라보다
감성 및 밸류에서 비교도 안되게 좋은 평가를 얻는다
단점 : arc1600이라는 휠은 쓰기도 갈아치우기도 애매하다.
그래도 slr1보다는 나음
역시 모두가 아는 그 자전거
하이엔드급 컴포넌츠가 모두 장착되어 있음에도 이 가격.
다만 비전메트론 60은 정말 인기가 없는 휠이다
단점 : 최악의 단점. 리액토 5000이라는 카본 입문급과 구분이 안 간다.
가격이 이렇게 좋아도 그돈씨 메리다 소리를 듣는다.
(가격에 1.19를 곱하라)
비슷한 가격의 프로펠 듀라에이스에 비해 더 밸류 높은 컴퍼넌츠가 들어가 있다.
특히 짚 454를 넣은 가격이라는게 놀라울 정도.
상술했듯 알 수 없게 이미지가 좋은 캐니언이다.
단점 : 싯포스트 소음이 일어날 수 있다
이미 이전 단계에서 부품상 하이엔드를 찍었기 때문에
그 상위로 가면 브랜드 밸류와 이미지를 보아야 한다.
현시점 경쟁상대인 타막SL7이 SL8로 넘어가는 시점이라 선택지가 없다.
실질적 졸업라인인 1500++ ~ 2000에서 가장 좋은 선택
단점 : 가격이 경쟁 자전거들보다 과히 안 비싸 보이지만 사실 좀더 비싸다.
타 브랜드 완차들과 달리 파미 비포함 가격이다.
그 윗급을 누리려면 그냥 이빨이 안 들어가는 성역으로 가자
결론 : 도그마 마돈 살 거 아니면 캐니언을 사자.
관세니 뭐니 다 따져도 저만한 것들 없다
대다수가 자이언트 메리다 타면서 자기꺼가 최고라고 외치는 사이에서조차
이미지가 좋으며 실제로 메리다 팀카를 제외하면 가성비조차 그들을 넘어선다
로드싸이클갤러리 집판검산다님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