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끼소바 세번째…

고1이랑 둘이서 야끼소바 면식수햏 합니다. 오늘은 따로 넣을만한 야채가 양배추 뿐이네요. 야끼소바엔 양배추가 또 맛이 있죠. 대패 대신 베이컨 투입합니다. 며칠전 숙회먹고 남았던 오징어도 넣어줍니다. 마지막으로 면과 소스를 넣고 열심히 볶아줍니다. 먹기전에 파설리도 넣어줍니다. 와인이 빠질쏘냐… 고1과 둘이서 열심히 먹었습니다. 갑자기 닭꼬치 등장. 다섯개 남은게 마지막이라 오늘 처리(?) 합니다. 둘이서 넘 과하게 먹은건가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