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금강전도>
"하느님께서 세상을 창조할 때, 하루는 금강산을 만드는 데에 썼을 것이다."
-스웨덴 황태자 구스타프 6세 아돌프
1926년에 조선을 방문했을 당시
북한에서 관광을 개방했었지만 군사시설 및
군사문제로 "내금강/외금강" 중
금강산의 명소 "내금강 관광금지"
"비로봉 관광 금지"로
관광을 갔어도 제대로 된 금강산의 경치를 본 한국사람은
아예 없을것이다.
정선필 풍악첩도
금강산을 읊은 시를 다 한 자리에 모을 수 있다면 도서관을 하나 채울 수 있을 것이다.
- 최남선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금강산에서 내려오는 물은
그냥 바로 떠마셔도될정도로 깨끗하다함
한반도 예술의 원천이자
예술적 영감의 원천 금강산
수많은 문학,미술,음악을 만들어내고
일본에서 온 화가도 감명을 받아 금강산을 그림
우리가 갈 수 없는 그곳에
얼마나 아름다운 극락의 자연이 살아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