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보관할때 원칙 중에 가장 중요한게 '직사광선이 닿지 않는 그늘진 곳인'데 벽면을 몽땅 통유리로 둘러놓음. 덕분에 개관한지 몇년 되지도 않아 모든 책들이 색이 바라며 파랗게 변함. 일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