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거슨의 마지막시즌 스쿼드 스몰링은 풀백, 중앙 미드필더는 클래벌리와 안데르손 웰벡이 저때만 해도 맨유 유스 출신 선수였다 스쿼드의 무게감이 많이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퍼거슨은 이들을 데리고 당시 2위였던 맨시티와 승점 11점 차이를 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