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통 건축양식과 서양 건축양식이 만난 건물

전북 익산에 있는

나바위 성당

우리나라 최초로 신부 서품을 받은 김대건 신부가 귀국하면서 첫발을 내딛은 역사적인 곳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성당임

1906년에 처음 지어졌을 때는 한옥 성당이었음

이후 보수와 증축을 거치면서 서양의 건축양식이 추가되었음

그래서 현재는 한국 전통 건축양식과 서양 건축양식이 공존하고 있음

밤이 되었을 때 모습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으로 등록되어있음

 스테인드 글라스 대신 한지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