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공식 일정은 현지식 점심 먹으러 가기.
새벽에 도착해서 짐 풀고 룸 컨디션을 대충 살펴보다 발견한 침대 얼룩 ㅡ..ㅡ 나가면서 이렇게 메모를 남겨놨더니 교체해 놨더라구요.
이번 여행에서 젤 좋았던 것중 하나인 현대 버스. 저희 12명만 타고 다니기엔 넘 컸지만 그래서 좋았습니다 ㅋ
한국인 사장님이 운영하는 머 단체 관광객들을 주로 받는 가겐거 같더라구요.
환전할 시간이 없어서 전날 가이드분에게 1달러짜리 환전을 부탁했는데 넘 많이 했다는 느낌적인 느낌이^^ 베트남 동 환전은 시간날때마다 여기저기서 조금씩 했고, 급할땐 호텔에서 하기도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