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시리즈 하이라이트.

짝수 깡패 샌프란시스코의 우승으로 월드시리즈가 끝났습니다. 그럼 와일드카드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샌프란시스코가 우승에 이르는 동안 남긴 기록들을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샌프란시스코는 홈팀이 9연승을 질주 중이던 7차전을 원정팀으로서 승리했습니다. 허드슨은 월드시리즈 7차전 최고령 선발 투수가 됐습니다. 이번 시리즈에서 첫 월드시리즈 등판의 꿈을 이룬 허드슨은 오늘 비록 조기강판을 당하긴 했지만 기어이 우승반지를 차지하였으니 여한은 없겠지요. 5차전에서 전설의 플로리다 조쉬 베켓 이후 첫 월드시리즈 완봉승을 거두었던 범가너는 오늘 200구까지 던질 수 있다며 호기로운 인터뷰를 했었는데 실제로 선발이 조기에 무너지자 5회에 등판하여 5이닝을 2피안타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팀이 거둔 4승 중 3승을 혼자 책임지는 무시무시한 활약으로 팀에 우승을 안겼습니다. 범가너는 또한 단일 포스트시즌 역대 최다 이닝 투구 선수가 되었습니다. 평균자책점 0.56을 기록한 범가너를 제외한 양팀 선발진의 성적은 샌프란시스코가 9.92, 캔자스시티가 4.55입니다. 또한 범가너는 월드시리즈에서 20이닝 이상을 투구한 선수 중 가장 낮은 방어율인 0.25를 기록하였습니다. 샌프란시스코는 지면 탈락하는 엘리미네이션 게임에서 8연승을 달성했습니다. 이러면 별 거 아닌 거 같은데 풀어서 설명하면 보치가 맡은 샌프란시스코는 6년동안 포스트 시즌에서 단 한번도 패하여 탈락한 적이 없습니다. 올해도 멋진 야구 감사합니다.

그리고 당신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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