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채 늘어난 경북대병원, 제3병원 건립 타당성 논란 지속

부채 증가와 의료 공공성 약화 우려로 인해 경북대병원 임상실습동(제3병원) 건립을 두고 찬반 양론이 팽팽하게 대립하고 있다. 경북대병원은 “칠곡병원(제2병원)의 적자 폭이 매년 감소하고 있어 병원 운영에 지장이 없다”고 주장했지만, 경북대병원노조는 “의료 질 향상을 위해 필요한 것은 제3병원 건립이 아닌 병원인력 충원”이라며 제3병원 건립 백지화를 주장했다. 30일 노조(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 경북대병원분회)는 건물이 낡고 비좁아 진료가 어렵다는 병원 측의 주장에 대해 “의료서비스 질은 외형적인 화려함이 아니라 충분한 의료인력 확보를 통해 향상시킬 수 있다”고 반박했다. 현재 경북대병원은 분만휴가 및 육아휴직 등으로 인한 대체인력 수급이 시급하며, 병동마다 1~3명의 간호 인력이 부족한 실절이다. 이에 경북대병원은 “인력 공백이 있는 병동에 대해 인력 모집 중이며, 대체 인력 부족에 대해서는 정규직 간호인력 확충 등의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분만휴가 및 육아휴직 등 인력 공백을 대비해 60여 명의 순환인력을 운용하고 있으며, 최근 공백 인원이 순환인력 범위를 넘어서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노조는 칠곡병원(제2병원)의 적자폭이 매년 감소하고 있어 병원 운영에 지장이 없다는 병원의 주장도 반박했다. 제2병원은 2011년 235억 원의 대규모 당기순손실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손실 규모는 2012년 68억 원으로 줄었으나 2013년 다시 90억 원으로 증가했다. 제2병원의 부채 규모 역시 2011년 1,265억원에서 2012년 1,210억원으로 줄었으나 2013년 1,433억원으로 증가했으며, 부채비율은 2011년 270%에서 2013년 341%로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고유목적사업준비금 및 의료발전준비금, 본점 거래를 조정한 부채 및 부채비율이다. http://newsmin.co.kr/detail.php?number=4254&thread=22r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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