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이야기] 사랑은 뜻하지 않게 찾아온다7

예측불가능성 .. 나는 그녀의 어깨를 감싸며 말한다. “버스 타자.” 이렇게 어깨를 감싸는 것은 친근감의 표현이 될 수있다. 쉽게 생각하여 상대를 이끌기 위해 잠시 어깨에 손을 올려두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나는 그렇게 생각하며 [매력적]그녀의 어깨에 손을 올렸던 것이다. 나는 냉면집을 나오자마자 하늘을 보았다. 한탄스러운 나의 모습때문이 아니다. 나는 날씨를 체크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그 날씨는 역시 나를 향해 방긋 웃어주고 있었다. 해님은 나에게 속삭이고 있었다. ‘너의 매력을 발산해 보렴 애야’. 그리고 해님의 표정을 본 순간 나는 내가 무엇을 해야 할지 알수 있었다. “어? 버스..??” 지금시간 오후 세시. 현재 비는 그치고 먹구름을 물러가고 있었다. 나의 머릿속에는 세상이 선물하는 아름다움을 [매력적]그녀에게 선물할 생각에 들 떠있었다. 세상이 선물하는 자연. 그리고 비가 갠 뒤의 생기는 자연의 아름다움은 그 누가 봐도 경이롭기 때문이다. 나는 그녀에게 바로 이 아름다움을 선물 하고 싶었다. “어디 가는데? 동건아??” 나는 평소에 그곳으로 가는 버스를 자주 이용했다. 내가 가구 디자이너로 일하기 시작한 후 부터 나는 계속해서 강남을 지나가는 버스들을 탔다. 나의 직장은 양재에 있었다. 그런데 위치가 애매하다고 해야하는 위치에 있었다. 그래서 나는 항상 양재역에서 내리는 것이 아닌 강남에서 내려서 버스를 탔다. 그 말인 즉 올때도 같은 버스를 타고 온다는 이야기가 된다. 매일 밤에 퇴근 하고 버스를 타고 강남으로 온 덕분에 많은 종류의 버스 노선을 알 수 있었다. 덕분에 어떤 버스들이 그쪽에 있고, 어떻게 어디로 흘러가는 지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었다. 오늘 내가 가려고 하는 그곳은 바로 내가 일하는 곳 근처인 ‘양재 시민의 숲’. 그녀의 어깨의 올린 손을 부드럽게 내리며 미소짓는 나. 그리고 나는 그녀에게 말한다. “ 밥 먹었으니까 소화시켜야지?” 도착한 버스에 그녀를 밀어 넣는다. 그녀는 약간 당황한 듯 나를 바라보지만, 그녀의 표정은 당황보다는 설렘과 기쁨이 더 많이 녹아있다. 오늘 따라 그녀의 구두굽이 더 높게 느껴진다. 그녀는 가끔씩 구두를 신었다. [매력적]그녀인 만큼 가끔식 높은 힐을 신어 줌으로 써 사람이라고 믿기 힘들정도의 늘씬한 다리를 뽐내곤 했다. 오늘 그녀의 딱 붙는 하얀 티셔츠에 짧은 치마 그리고 하이 힐은 누가봐도 섹시함의 극치를 달리고 있다. 나는 그런 그녀와 함께 밥을 먹고, 이제는 공원을 걸을 것이다. .. 대략 2년 전 군대. “야~ 쫌 알려줘.. 어떻게 해서 그렇게 여자를 잘 꼬시는 거냐?” 나는 비굴하게 상체를 나의 후임 병에게 내밀고 있다. 분명 나보다 6개월이나 늦게 들어온 후임 병인데도 불과하고 나는 그에게 계속해서 여자를 유혹하는 방법에 대해 캐묻고 있는 것이다. “이동건 일병님도 잘 꼬시는 거 아니었습니까? 미대 다니시지 말입니다?” “야... 그건 그런데... 그게... 알잖아;; 미대 여자애들은 뭐.. 다.. 그냥... 아니.. 난.. 그냥.. 별루더라구....” “아... 그러십니까? 그럼 이상형은 어떻게 되십니까?” “어.. 그게 그러니까... 야! 그런거 말고 꼬시는 방법이나 알려줘 ...” 나는 나의 개인정보를 그 녀석이 아는 것이 싫었다. 마치 군대에서 조차 많은 사람들에게 무시당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계속해서 들었기 때문이다. 여자를 사귀지 못했던 인생. 그것은 내 스스로를 한 없이 작게 만들었다. 그리고 내 스스로를 스스로 비난하게 만들었던 것이다. 나는 어디를 가던 여자이야기만 나오면 한 없이 작아지는 한 마리 파리에 불과했다. .. “ 무슨 생각을 그렇게 해?” “어? 아니야.. 그냥 ㅋㅋ 날씨가 갑자기 좋아지니까 신기해서 ㅋ” 드디어 우리는 양재시민의 숲에 도착했다. 입구에서부터 좋은 향기가 나의 코속에 들어와 나의 뇌를 맑게 해준다. 나는 마치 환상의 동화나라에 들어온 느낌을 받는다. 아주 잠깐이지만 나는 행복하다. “우와... 이런 곳이 있네? ㅋㅋ” [매력적]그녀의 목소리는 언제 들어도 활기차다. 모처럼 오랜 만에 이렇게 공원에 와보는 것 같다. 군대를 전역한 후부터 나는 본격적으로 메그넷 연구에 뛰어들었다. 미친 듯이 노력했고 결국에는 메그넷의 원리를 찾아내고 말았다. 그러나 메그넷의 원리는 나를 더욱 비참하게 만들었다. 나는 대부분의 것들을 가지고 있지 않았기 때문이다. 메그넷(MAGNET) 즉, 매력이 형성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많은 포스(force)들이 존재해야만 한다. 이것들을 가지고 컨트롤(control)이라는 요소를 사용해야만 비로써 남녀노소가 모두 나를 매력적으로 보게 되는 것이다. 내가 발견한 건 이거뿐이 아니다. 남자만 매력적으로 변하는 게 아니라 여자도 매력적으로 보이게 만드는 요소들을 찾아낸 것이다. 이제 나는 모든 사람들이 어떻게 하면 매력적인 사람이 될 수 있는지, 그 비밀을 알아낸 것이다. 그리고 나는 지금 포스(force)들을 모으기 위하여 계속해서 노력 중에 있었다. 사실 나에겐 아직도 많은 포스(force)가 부족한 상태 였기 때문이다. 이 “이야 저기봐.. 이런 장마철에도 꽃이 피네?” 자그마한 꽃이 보인다. 노란색 빛을 띠고 있는 이 꽃들을 바라노니 기분이 좋다. 나와 [매력적]그녀는 서로 눈을 마주친다. 그리곤 환하게 웃어 보인다. 마치 부부처럼 우리는 친근하다. 다시 길을 걷기 시작한다. 어느 순간 나의 다리가 아파옴이 느껴진다. 나는 18살에 마샬아츠라는 퍼포먼스 무술을 시작했다. 그리고 군대를 가지전까지 마샬아츠를 했었다. 마샬아츠의 특징은 화려한 발차기와 화려한 기계체조들이 결합되어있다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나는 운동을 하러 가면 미친 듯이 뛰어다니며 운동을 했다. 그래서 무릎에 무리가 많이 온 것이다. 그 덕분일까? 어느 순간부터 나의 무릎이 쉽게 아파오기 시작한다. 너무 쉽게 아파오는 나의 무릎이 오늘도 너무나 원망스럽게 그지없다. “음... 우리 잠깐 앉을까?” 나는 그녀를 근처 벤치로 안내한다. 나의 무릎이 아픈 것도 있지만, 그녀의 하이힐 또한 그녀의 하체를 아프게 할 것이라는 생각에서 말이다. 공원은 역시나 조용하다.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된다. 오전까지만 해도 비가 내렸으니 말이다. “나 사실 저~쪽 보이지? 저쪽 건물 뒤쪽에서 일해 ㅋ” “오? 진짜?! 어쩐지! 이런 데를 안다는 게 엄청 신기했어!” “뭘 이런게 다 신기해? ㅋㅋ” “나는 사실 서울에 공원이 없는 줄 알았거든 ㅋ” “아..” “진짜 오랜만이다 공원 온 거... 이렇게 아름다운 나무들하고 꽃들을 볼 수 있다니..” 그녀의 눈이 반짝이기 시작한다. 반짝이는 눈은 언제 봐도 아름답다. 그녀의 눈이 벤치 옆에서 자라고 있는 꽃들에게 집중된다. 나는 뭔가 그 꽃들에게 질투심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 “여자는 말입니다, 나쁜 남자를 좋아하지 말입니다!” 나의 후임 병이 입을 열기 시작했다. 나는 다 알고 있다는 듯한 표정을 지으면서 더 많은 정보를 듣기 위해 그를 도발한다. 나의 표정을 읽은 그는 자신의 연애철학과 비법을 낱낱이 털어 놓기 시작한다. “제가 사실은 말이지 말입니다. 여자들 앞에서는 한마디도 안하지 말입니다~” “오? 어떻게?? 그러면 여자들이 지루해 하잖아?” 근처에서 안 듣고 있는 척 하던 다른 선임 병들이 귀를 쫑긋 세우고 질문하기 시작한다. “여자들은 나쁜 남자를 좋아하지 말입니다! 제가 딱 눈만 깜빡하면 훅~하고 넘어가지 말입니다.” “오!” 우리 모두는 그를 믿는다. 아니 신봉한다. “여자들은 잘해줄 필요가 없습니다. 오히려 잘해주면 떠나 버리기때문이지 말입니다. 무조건 막대해 주면 더 좋아합니다. 그런데 중요한게 있습니다. 이렇게 무조건 막 대하다가, 어느 한순간! 딱 한순간 씩 잘해주는 겁니다. 그러면 완전 뿅가지 말입니다.” “오!!” 여기 저기서 감탄사가 터져나온다. 나는 억지로 나의 내려오는 턱을 붙잡고 소리를 내지 않으려고 애쓰고 있다. 그렇지만... 이녀석은 정말 멋지다. .. “고마워 동건아...” “왜?” “나 요즘 정말로 기분 전환 하러 가고 싶었거든... 이렇게 큰 도시에서 자연을 볼 수 있다니... 너무 감격스럽다...” 모든 여자들이 그렇지 않을 수있다. 그러나 많은 여자들은 자신이 원하는 걸 해주는 남자를 좋아한다. 그러나 그녀들은 절대로 말하지 않는다. 자신이 뭘 원하는지.. 그걸 찾아내는 것이 바로 남자들이 해야할 일이다. 그녀는 평소에 자주 ‘소풍’이라는 단어를 사용했었다. “여러분들 이번 주말에 여자친구 남자친구랑 ‘소풍’안가요? ㅋㅋㅋㅋㅋ” “오늘은~ 월요일이네요~ 다들 저번 주말에 ‘소풍’ 갔다가 왔어요? ㅋㅋㅋㅋㅋ” 나는 그녀가 무언가 조용하게 자연과 함께 하고 싶어 한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리고 나는 그것을 작게나마 이루어준 것이다. 비록 즉흥적인 행동이었을 지라도, 그녀는 자신이 원하는 걸 받은 것이다. 나는 살며시 그녀의 손을 잡는다. 나의 작은 손동작은 위로가 될 수도 있고, 어쩌면...... 사랑이 될 수도 있는 첫 걸음이었다. ☆당신의 매력에 대해 알고싶다면?☆ http://m.cafe.naver.com/ArticleList.nhn?search.clubid=25669715&search.menuid=20&search.boardtype=L

당신을 성공과 사랑, 모두를 거머쥐는 사람으로 만들어드리겠습니다. 매력 컨설턴트 .
Follow
4.7 Star App Store Review!
Cpl.dev***uke
The Communities are great you rarely see anyone get in to an argument :)
king***ing
Love Love LOVE
Download

Select Collec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