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낙엽이 이제야 많이 떨어지네... 생각을 했더니 벌써 11월이 다가왔더군요. 빙글러분들, 모두 11월의 주말 잘 보내셨나요? ^^ 떨어지는 낙엽을 보며 여러 가지 감정과 생각이 들 때에는 책 책 책! 책을 읽어야 할 때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ㅎㅎ 여러분들, 2014년의 처음이자 마지막인 가을이 지나가기 전에ㅡ 또ㅡ, 추운 겨울이 다가오기 전에 자신의 마음을 밝힐 수 있는 책 한 권이 있다면 좋겠습니다. 아주 짧은 시 하나도 좋구요, 가벼운 수필도 좋아요. 그래서 11월 첫 주의 명언은 독서와 관련된 명언입니다. ^^ 여러분들이 마실 수 있는 커피 한 잔 위에 준비해두었어요! 제가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고 싶지만 ㅎ 저 역시 책을 읽어야하니까...^^ 12월이 다가왔을 때, 좋은 책 하나를 풀어둘까 합니다. 여러분들도 소개해주실 책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셔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