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역이 무슨 노조하노 했지만, 이제 우리는 하면 된다"

[편집자 주] 뉴스민은 잘 알려지지 않은 여성노동자의 삶과 노동, 투쟁을 연재합니다. 노동조합을 만들고 힘을 모아낸 여성노동자, 노동조합은커녕 목소리를 내는 것조차 어려운 여성노동자들의 삶을 2주에 한 번씩 십여 차례 연재하고자 합니다. 제보와 문의는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뉴스민 (070-8830-8187, newsmin@newsmin.co.kr) 웬만한 대학생보다 이른 시간 학교에 간다. 건물 더러운 곳 구석구석을 깨끗이 청소하는 이들. 아침 8시 출근해 학생들이 수업 듣는 강의실부터 청소하고, 수업이 시작한 9시 이후에는 복도 청소를 한다. 청소하는 일이라고 해서 전혀 기죽을 필요 없다. 이들의 자부심은 여느 고위직 못지않다. 바로 경북대학교 미화노동자들이다. 그러나 이들이 처음부터 이렇게 당당한 것은 아니었다. 15년 전 경북 http://newsmin.co.kr/detail.php?number=4259대학교 미화노동자로 취직한 조모 씨(62)는 “월급 주면 그냥 받고 적다 많다 말도 안 했다. 처음에 들어와서 한 달에 40만원 받았다. 보너스도 없고, 추석 명절에 식용유 주면 고맙고 안 주면 말도 못하고...”라며 처음 입사했을 때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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