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구단 선수 사찰 논란 정리 - 식스센스급 반전

한국 프로야구에서 세계 프로야구 역사상 초유의 일이 일어났습니다. 한 구단이 선수들을 조직적으로 사찰하고 있다는 의심을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박동희 기자의 기사에 따르면 그 정황은 굉장히 구체적입니다. 지금까지 ‘설’로만 떠돌던 얘기와 차원을 달리합니다. 롯데는 구단과 계약을 맺은 호텔의 CCTV 위치를 모두 확인하고 해당 CCTV 자료를 받아 선수들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했다는 의심을 받고 있습니다. CCTV 감시의 정황을 롯데 선수들이 처음 포착한건 5월 25일입니다. 이전까지 구단의 일방적인 연봉계약과 불합리한 대우가 있었지만 선수들은 참았습니다. 그러나, 구단의 CCTV 감시 사실을 알게 되면서 선수들은 폭발했습니다. 당시 선수들은 CCTV 감시의 주모자로 이아무개 운영부장과 권아무개 수석코치를 지목했습니다. 선수들은 최하진 사장에게 가서 두 사람의 퇴진을 요구했습니다. 만일 선수들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경기를 보이콧하겠다는 선언까지 했습니다. 최 사장은 CCTV 감시건에 대한 구체적 해명을 하지 않고 그저 선수들의 요구를 수용하겠다고 약속 했습니다. 그리고 두 사람의 현장 접근을 차단했습니다. 이 때까지만 해도 CCTV 감시 파문은 사건의 구체적인 실체가 ‘묻히며’ 이렇게 끝맺는듯 했습니다. 그러나... 기가 막힌 반전. 그러나, 최근 박동희 기자의 취재결과 기가막힌 반전이 일어났습니다. 최근 롯데 구단을 망가뜨렸다고 비난받고 있는 이아무개 운영부장과 배재후 단장은 롯데 구단이 했다고 의심받는 'CCTV 감시'를 말렸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누가 이 일을 주도했을까요? 박동희 기자의 기사 중 호텔 직원과 대화하는 장면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롯데 구단 사장님.” 다시 시간을 되돌려서 5월로 돌아가 봅시다. 당시 이 아무개 운영부장과 권 아무개 수석코치에 대한 롯데 선수들의 반감을 하늘을 찌르고 있었습니다. 선수단은 구시대적 야구관이 느껴지는 권 수석의 지도방식에 대부분 선수가 반감을 나타내고 있었고 대폭적인 연봉 삭감을 주도하는 등 단장 이상의 권한을 행사하는 듯한 이 부장에 대해서도 감정이 좋지 않았습니다. 이 때문에 선수단은 두 사람이 CCTV 감시를 주도하는 줄로 알고 있습니다. 박동희 기자의 기사에 따르면 최 사장은 호텔 관계자들과 만나면 반드시 두 가지 질문을 빼놓지 않고 했다고 합니다. 첫째는 CCTV 위치에 대한 질문입니다. CCTV가 설치되어 있는 장소를 면밀히 파악한 것입니다. 둘째는 CCTV 자료를 롯데 구단에 넘겨줄 수 있겠냐는 요구였습니다. 이와 같은 요구에 응하지 않은 호텔은 계약을 못했다고 합니다. 모 호텔은 “롯데 직원이 찾아와 ‘선수단 관리 차원에서 CCTV 자료가 꼭 필요하다. 호텔 측에서 우리 쪽에 그 자료를 넘겨줄 수 있겠느냐’고 물어와 ‘법이 허락하는 선에만 가능하다’고 답했다”며 “이후 롯데 측으로부터 연락이 없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구단 직원의 증언도 CCTV 감시를 실제로 했다는 의심을 강하게 사게 합니다. 박동희 기사의 기사에 따르면 구단 직원 C 씨는 “호텔 대부분이 구단 측 요구를 들어주겠다는 의사를 나타난 게 사실”이라며 “호텔 계약 조건으로 CCTV 자료 전달건을 요구한 것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라고 털어놓았다고 합니다. 물론 “선수들이 다음날 최상의 경기력을 유지하려면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셨던 것 같다”고 덧붙이며 ‘어느 선수가 새벽 늦게 들어왔습니다’하는 구두 통보 정도였지, 구체적인 자료를 전해준 건 아니었다”고 두둔하는 듯한 말을 덧붙이긴 했습니다. 롯데의 한 선수는 “구단에서 선수들의 동향 파악 정도만 한 것으로 알았지, 구체적으로 누가 몇 시에 호텔로 들어오고, 누구와 호텔에서 뭘 했는지까지 파악할 줄은 몰랐다”며 “그걸 알았다면 최 사장과의 면담을 그리 쉽게 끝내진 않았을 것”이라고 목소릴 높였다고 합니다. 현재 모든 비난을 받고 있는 배재후 단장과 이 부장. 박동희 기자의 기사를 보면비난 받아야 하는 대상은 완전히 달라보입니다. 한 롯데의 관계자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고 합니다. “최 사장으로부터 CCTV 사찰을 지시받은 배재후 단장, 이 부장이 사장을 엄청 말린 것으로 안다”며 “사석에서 ‘이거는 아이다. 이러면 다 죽는다’하고 걱정하는 소릴 자주 들었다” 법무법인 현재의 손수호 변호사에 따르면 CCTV 영상은 개인정보보호법의 ‘개인정보’에 해당합니다. 이러한 개인정보를 ‘정보 주체(선수)의 동의없이 제3자(롯데)에게 제공한 자(호텔) 및 그 사정을 알고 개인정보를 제공받은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고 합니다. --------------------------- 점점 베일이 벗겨지면서 문제의 근원이 드러나고 있는 느낌입니다. 이번 기회에 문제를 일으킨 주동자들을 야구계에서 퇴출하고 새롭게 롯데가 거듭나길 기원합니다. 출처 – 박동희 기자 기사.(이 글은 해당 기사의 요약문일 따름입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295&article_id=0000001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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