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천명과 인생 후반전

전자책으로 된 무협소설인 듯한데요 (제목이 이계장주입니다.) 도의 길을 가는 단계에 대해 중요한 시사점을 담고 있어서 가져옵니다. 제 빙글 계정은 동서양 정신수련 또는 영성이나 의식연구에 집중합니다. 그러다보니 우리에게 익숙한 논어 위정편의 수양(학문) 단계에 관심이 있습니다. 흔들리지 않게 중심을 잡고(불혹) 계속 가면 지천명에 이르는데 그에 대해 잘 설명한 예를 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던 중 만난 이 무협지는 '기존의 틀(패러다임)을 벗어던지고 업(카르마)에 대한 깨달음을 얻는 것'으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나비되기'에서 말하는 애벌레로서의 죽음을 통해(또는 영혼의 어두운 밤을 거쳐) 새로운 가치관으로 삶을 말합니다. 기독교에서는 성령으로 새로남이 될 것이고 불교에서는 무아에 이른 경지입니다. 천명을 안다면 그후에는 천명대로 살 수밖에 없고 그렇게 무술을 닦듯 계속 수행하면 이순을 거쳐 '종심소욕불유구'에 이른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이르면 무엇에 좋으냐고 물으시면 오늘 번역해 올린 나비되기 8장으로 답할 수 있습니다(tjryu.tistory.com). 드디어 1부를 모두 번역했습니다. 저자 말대로 인생 후반전을 만나신 분들은 함께하시길 강력히 권합니다.

이승과 다음 생을 꿰는 최우선 과제는 의식의 진화입니다. 제가 실천하는 그리스도의 편지와 홍익학당의 명상법, 그리고 호킨스 방하착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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