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라벨인데 화이트라고 불립니다. 8.0도로 시메이에선 중간쯤 되는 도수입니다. 산화미가 좀 납니다. 수돗물 냄새라고 한참 논란이 되었던 그 맛이지요. 저는 레드가 제일 좋은 거 같습니다. 기분 좋은 일이 생겼을 때 분위기 내기 좋은 맥주입니다. 벨기에 트라피스트 맥주는 정말 훌륭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