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구려 위스키를 명품으로 바꿔주는 마법의 나무 막대기 등장!

술도 여러 종류가 있지만 "어른의 술"이라는 이미지가 강한 것은 역시 위스키가 아닐까. 하지만 숙성 기간이 긴 고품질의 위스키는 가격이 비싸 좀처럼 손이 나가지 않는 것이 현실 ... 인공 향료와 캐러멜 등으로 착색 된 싸구려 위스키를 마시는 사람들에게 희소식이 있다. '하루를 담가 두는 것만으로 싸구려 위스키가 명품의 맛으로 변하는 막대기'가 개발되었기 때문이다. 그냥 보기에는 평범한 나무 토막인데, 어떠한 싸구려 위스키라도 배럴에서 숙성시킨 고급 위스키로 바꿔준다. 막대기의 이름은 '위스키 엘레멘츠(Whiskey Element)'. 제법 멋진 이름이다. <싸구려 위스키 VS 고급 위스키> 싸구려 위스키와 고급 위스키의 대표적인 차이는 숙성 기간이다. 일반적으로 위스키의 질은 저장하는 나무통(배럴)의 종류와 숙성 기간이 큰 영향을 끼친다. 고급 위스키는 맛을 떨어뜨리는 냄새가 적고, 나무 향기가 많이 난다. 20년 이상의 숙성 기간을 거치는 동안 배럴의 향기가 위스키에 녹아들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위스키가 숙성되는 과정 중에 발생한 잡스러운 냄새는 배럴이 흡수하기 때문에 불쾌한 향이 나지 않는다. 반면 싸구려 위스키는 저장 기간이 3년이 안 된다. 그래서 그 향과 맛을 내기 위해서 인공 향료와 캐러멜 등 착색료를 사용한다. <24시간, 싸구려가 명품으로 변하는 시간> 위스키 엘레멘츠는 만든 'Time & Oak'에 따르면, 막대기를 넣으면 "많은 홈이 파여있는 틈 사이로 모세관 현상이 일어나고, 이를 활용해 위스키의 성분을 바꿔나간다"고 설명한다. 실제로 이 막대기를 24시간 넣어두면 싸구려 위스키에서 검출되는 (숙취의 원인으로 알려진)아세트 알데히드 등 불순물들이 고급 위스키 수준으로 상당히 줄어들고, 향과 맛도 훨씬 좋아진다고 한다. <사용할 수 있는 것은 한 번만> 안타깝게도 이 마법의 막대기는 한번 밖에 사용하지 못 한다. 가격은 2개에 1만 5천원 수준으로 저렴하다고 볼 수는 없다. 아무리 더 좋은 술을 마시고 싶다지만, 하나를 마실 때마다 만원에 가까운 돈을 내야 하다니... 술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에겐 이 막대기를 구매하는 것은 낭비다. 그런데 이 제품이 기부금을 모집하는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KICKSTARTER"에서 올랐을 때 목표 금액인 약 2천만원보다 훨씬 많은 2억 1천만을 모금했다. 애주가들 사이에서 "이 세상에 나쁜 위스키는 없다, 더 좋은 위스키만 있을 뿐이다" 말이 있는 것처럼, 더 좋은 위스키를 만들기 위해 애주가들은 이 세상에 많은 것 같다.

시사 세계 연예 스포츠 누군가의 사연 등 모든 이슈에 대한 관심! SN이슈!
Follow
Cards you may also be interested in
4.7 Star App Store Review!
Cpl.dev***uke
The Communities are great you rarely see anyone get in to an argument :)
king***ing
Love Love LOVE
Download

Select Collec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