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우리은행의 '방패'에 무뎌진 KB의 '창'

나란히 2연승을 달리던 두 팀이 만났다. 2경기 평균 득점 70.5의 KB 스타즈와  2경기 평균 실점 54.5점의 우리은행이었다. '창'과 '방패'의 경기에서 '방패'인 우리은행이 강력한 수비와 주전들의 고른 득점으로 3연승을 거두며 단독 선두에 올랐다. ​ 2경기에서 모두 70점 이상을 득점했던 KB 스타즈는 이날 우리은행의 수비에 막혀 49점에 그치고 말았다. 우리은행의 수비도 수비였지만 선수들의 슛 난조가 이어지며 어려운 경기를 할 수 밖에 없었다. 두 팀은 경기 초반부터 치열한 골밑 싸움을 펼쳤다. 변연하와 임영희의 득점 이후로 5분여 동안 두 팀 모두 이렇다할 찬스를 잡지 못했다. KB는 홍아란의 돌파와 강아정의 외곽포로 득점을 가동했고 우리은행은 휴스턴과 임영희의 득점으로 맞대응했다. 1쿼터 결과 15-11로 우리은행의 근소한 리드였다. 우리은행의 근소한 리드는 2쿼터에서도 이어졌다. 휴스턴의 연속 득점과 박언주의 3점포로 우리은행이 앞서나갔다. 그러자 KB는 교체된 비키 바흐가 우리은행의 골밑을 휘저었다. KB의 2쿼터 득점 전부를 비카 바흐가 책임졌다. 비키 바흐의 수비를 위해 투입된 샤샤 굿렛도 비키 바흐 앞에서는 손을 쓰지 못했다. 반면 우리은행은 샤샤 휴스턴이 빠지자 공격이 원활하지 못했다. 2쿼터 종료 직전 샤샤 굿렛이 돌파에 이은 슛과 바스켓 카운트로 득점을 올리며 33-24, 9점차 리드를 지켰다. KB는 국내 선수들의 야투가 난조를 보인 것이 뼈아팠다. ​3쿼터가 시작되자 KB는 빠른 공격으로 우리은행의 수비를 흔들려 했다. 하지만 주포 변연하의 연속 공격이 실패로 돌아갔고 오히려 임영희에게 연속 4점을 허용하며 점수차를 좁히지 못했다. 우리은행의 1-2-2 지역방어를 효율적으로 공략하지 못했다. 3쿼터 김보미의 3점이 터지기 전까지 3점슛이 1개만 성공할 정도로 슛 난조에 시달렸다. 두자리 점수 차가 지속됐지만 KB는 4쿼터 초반 ​연속 7득점 하며 7점차까지 점수차를 좁혔다. 그러자 위성우 감독은 작전타임을 통해 선수들을 다그쳤다. 위성우 감독의 호통 후 우리은행 선수들은 다시 집중력을 발휘했고 점수차를 벌리며 62-49로 승리를 거뒀다. 사진 : wkbl홈페이지

야구를 제일 좋아하지만 다른 스포츠도 다 좋아하는 글쓰기를 좋아하는 지극히 평범한 사람입니다. blog.naver.com/allplayer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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