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에 청춘 찾아주는 ‘줄기세포 치료’

무릎 관절염 치료에 줄기세포 치료가 처음 도입된 것은 약 2년 전이다. 도입 초반부터 뛰어난 치료 효과를 입증하며 점차 안정된 치료법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특히 줄기세포 치료를 처음 시술했던 환자의 사례는 그 확신을 더욱 굳건하게 하는 계기가 됐다.  첫 환자는 관절염이 심해서 제대로 걷지 못하던 60대 남성이었다. 5년 전부터 계속 재발하는 통에 거의 자포자기 상태였다. 진료실에 들어서자마자 두 손을 잡으며 ‘제발 편하게 걷게만 해달라’고 애원하듯 호소하던 것을 잊을 수가 없다. 줄기세포 치료 후 지금은 산악회 회장을 맡을 정도로 결과가 좋다.  이 환자뿐만 아니라 실제로 줄기세포 치료를 받은 환자들의 만족도는 매우 높은 편이다. 올해 초 히딩크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네덜란드에서 불편한 몸을 이끌고 한국을 방문해 줄기세포 치료를 받은 것이 알려지면서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 특히 평소에 무릎 인공관절 수술에 부담을 느끼던 환자들에게는 더 큰 기쁜 소식이다. 관절이 완전히 변형되지 않거나 손상되지 않은 경우에는 줄기세포 치료가 인공관절 수술을 대체할 수 있을 정도의 효과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무릎 줄기세포 치료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보다도 자신의 무릎을 지킬 수 있다는 점이다. 상해버린 연골을 재생시켜 20~30대의 건강한 무릎을 되찾는 일도 더 이상 꿈같은 이야기만은 아니다. 특히노년의 퇴행성 관절염 환자들에게 줄기세포 치료야말로 땀흘려 일한 젊은 날에 대한 보상이 아닐까. 줄기세포 치료가 무릎 퇴행성 관절염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미래를 기대해본다.  최정근<정형외과 전문의·제일정형외과병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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