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에 승소한 엠텔, 줄소송중

애플이 엠텔(MTel)이 보유한 특허를 침해했다는 이유로 텍사스 동부연방지방법원으로부터 2,360만 달러를 배상하라는 판결을 받았다. 애플에 소송을 제기한 곳은 UWH(United Wireless Holdings)가 만든 라이선스 회사인 엠텔(Mobile Telecommunications Technology). 이 회사는 1990년대 유행한 호출기의 선구자적인 존재였던 스카이텔(SkyTel) 페이징 시스템 관련 특허를 관리하고 있다. 엠텔은 애플의 아이메시지(iMessage)나 이메일 응용 프로그램이 자사가 보유한 특허 7개를 침해했다며 쇼송을 제기했다. 청구한 손배 배상액은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아이팟터치 등 아이메시지나 이메일 앱을 이용할 수 있는 단말기 대당 특허 사용료 1달러. 합계액은 2억 3,700만 달러에 달한다. 하지만 재판 시점에선 일부 특허가 만료되어 특허 6건이 애플이 침해한 사실을 인정, 엠텔이 손해배상금을 청구한 2억 3,700만 달러 중 10%에 해당하는 2,360만 달러 지불 명령을 내렸다. 애플 측은 엠텔이 이모티콘이나 캘린더 초대 기능에 이르기까지 모든 공을 자신의 것인 양 호소했다면서 2억 3,700만 달러에 이르는 손해배상 청구액은 상식적이지 않다고 밝힌 바 있다. 또 엠텔의 비즈니스 모델이 특허괴물과 유사하다는 지적도 있다. 엠텔은 2012년 이후 아마존과 AT&T, 블랙베리, LG전자, 삼성전자, ZTE와 HTC 등 수많은 기업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해 현재 텍사스동부지방법원을 통해 진행 중이다. 관련 내용은 이곳( http://arstechnica.com/tech-policy/2014/11/jury-apple-must-pay-23-6m-for-old-pager-patents/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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