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복은 적과 아군을 식별하는 기능 외 자신이 소속된 집단에 대해 소속감을 갖게 하는 상징적 기능이 있다. 그래서 군복을 입은 군인의 모습에서 개인의 개성을 찾아보기란 쉽지 않다. 쉽게 말해, 군인들은 우리보다 좀 덜 인간적으로 보인다. 애리조나주립대학의 학생 데빈 미첼(Devin Mitchell)은 군인들에게서 인간적인 면모를 찾아볼 수 없는 이유를 군복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군복을 벗는 순간 그들은 각자의 개성을 찾을 것이며, 더 인간적으로 보일 것으로 여겼다. 그래서 그는 '베테랑 아트 프로젝트(Veteran's Art Project)' 라는 프로젝트를 통해 군복을 벗은 군인들이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주기로 결심한다. 인스타그램에 공유한 그의 특별한 프로젝트 결과물은 네티즌 사이에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데빈은 우리들을 보호해주는 군인들을 인간 답게(그리고 군인을 바라보는 우리들의 시선도)만들기 위해 이 프로젝트를 계속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파티를 즐기고, 성소수자, 부모, 종교인, 동물애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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