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쪽과 다른 한 쪽

한 쪽은 뚝배기마냥 그 온기를 계속 간직하고 한 쪽은 주전자마냥 불타던 사랑이 금방 식었다. 한 쪽은 다르기에 온갖 노력으로 발버둥쳐봤지만 한 쪽은 다름에 쉽게 지쳤다고 고한다. 한 쪽은 이해와 배려로 조심했지만 한 쪽은 그 이해와 배려가 서운했다. 한 쪽은 사랑을 믿었기에 모든걸 주었지만 한 쪽은 순간 사랑했기에 모든걸 받았다. 한 쪽은 더는 못 붙잡겠기에 보내주었지만 한 쪽은 고맙다며 가버렸다. 한 쪽은 책임을 지기위해 아픔을 몸소 껴앉지만 한 쪽은 그만 아프자는 말로 책임을 끝냈다. 둘이 함께 사랑했는데, 왜 한 쪽과 한 쪽은 다를까. 정말 아프다. 너무 아프다. 6개월.. 끝까지 배려랍시고 나를 쥐어짜며 널 보냈더니- 난 .. 피멍투성이 만신창이가 되어있더라.

4.7 Star App Store Review!
Cpl.dev***uke
The Communities are great you rarely see anyone get in to an argument :)
king***ing
Love Love LOVE
Download

Select Collec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