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가 낳은 20세기 최고의 스타, 끌로드 프랑소와. 60~70년대 프랑스 대중문화를 이끌었던 존재로, 39세의 젊은 나이에 감전사로 사망하기 전까지 파란만장한 일생을 살다간 프랑스의 전설적인 뮤지션입니다. 쇼맨쉽에 있어서는 파격적이면서도 신선하다는 평도 받았죠. 당시 TV쇼 무대에 오케스트라 세션을 올리는가 하면 최초로 흑인 댄서를 등장시키는 둥 새로운 도전에 늘 주저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바로 이 영상이 이와 관련된 영상인 것 같네요:) ps1. 조금 촌스럽긴 해도 자꾸만 들을수록 중독되는 음악. ps2. 이 오빠 비쥬얼이랑 목소리 그리고 은근히 몸치가 매력적임. ps3. 춤은 아무리 봐도 좀 재미있음..웃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