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포춘 코리아 눈 아프시죠? 이지연 아나운서님과 함께!: http://postino2014.cafe24.com/index.html#/list/detail/763 창업 환경이 좋아졌다. 기술기업에 투자하는 벤처캐피털이나 직접 개인의 엔젤투자도 크게 늘었다. 투자유치의 시작과 끝은 항상 프레젠테이션이다. 투자를 받아내는 프레젠테이션의 성공 노하우를 알아봤다. 우선 대전제가 있다. 프레젠테이션 은 내용이 최우 선이다. 하지만 아무리 훌륭한 프레젠테이션이라도 투자 를 못 받는 일은 허다하다. 내용이 좋다고 방심해선 안 된다는 얘기다. 하루에도 수십 통의 사업계획서를 받아 5분 정도 검토하는 벤처캐피털리스트나 엔젤투자자에게는 형 식도 중요하다. 어느 시대에나 최고는 있다. 프레젠테이 션도 마찬가지다. 그 목적이 제품 소개인지 아니면 투자 유치인지 혹은 납품을 위한 경 쟁인지에 따라 기술적으론 다른 부분이 많 다. 하지만 최근 10년 정도를 살펴보면 프 레젠테이션 기법은 대략 비슷한 패턴을 보 이고 있다. 누가 뭐라 해도 이 시대 최고의 프레젠테이션 고수는 스티브 잡스다. 한 광 고업체 임원은 “프레젠테이션은 잡스 이전 과 이후로 나뉜다”고 말했다. 먼저 1990년대와 2000년대 각각 최고 의 CEO라 불리는 빌 게이츠와 스티브 잡스 를 비교해 보면 알기 쉽게 현대 프레젠테이 션의 맥락을 파악할 수 있다. 이제 직접 가서 보자: http://fortune.hankooki.com/fortune_view.php?gs_idx=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