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나 갔다 올게!

책은 청소년 성장 에세이로 외계인의 침공도 막아낸다는 중학교 2학년생들 6명이 유럽여행을 하며 경험하고 느꼈던 것들을 한권의 책으로 엮은 것이다. 인솔 선생님까지 포함하여 총 7명이 같은 일정을 소화하였지만 그 속에서 느낀점은 다 각각 달랐다. 아이들은 경험하고 느낀 그대로를 글로 옮겼으며 아이들의 눈으로 비친 세상은 우리가 미쳐 보지 못한 세세한 부분까지 볼 수 있도록 해주는 좋은 기회였던 것 같다. ... 중략 ... 우리들이 어렸을 때 처럼 친구들과 어울리며 같이 뛰어놀고 싶지만 현재 우리 아이들에게 그런 행동들은 이제 사치가 되었다. 학교 수업이 끝나면 바로 학원이다 과외다 뿔뿔히 흩어지고 자기 직전까지 숙제와 학원에 시달려야 하는 아이들. 어떻게 든지 친구들과 소통하고 싶어 카톡을 하고 페이스 북을 하려 하지만 이마저도 우리 어른들은 아이들이 그저 미성숙하다는 이유로 통제 하려 한다. 하지만 생각해 보면 과연 누가 더 미성숙할까? 매년 새해 다짐으로 절주 하기, 금연하기, 다이어트하기, 부모님께 연락자주 하지 등 어려가지 목표를 세우지만 정작 자신들은 무엇을 목표로 세웠는지도 기억하지도 못한 채 아이들에게만 강요하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본다. 여행을 통해 우리 아이들의 생각과 느낌 그리고 성장을 보니, 미래에 주인공으로 성장하게 될 우리아이들의 모습이 기대된다. 잠시마나 순수한 눈으로 세상을 바라볼수 있도록 기회를 준 아이들 그리고 그 기회를 만들어준 인솔자 선생님께 감사드린다. 요약하자면, 우리 아이들은 어른들의 거울이다. 더러워진 거울을 닦기 보다 비뚤어진 우리 모습을 바로 잡는 것, 그것이 먼저다.

두가지에서 영향받지 않은다면 우리 인생은 5년이 지나도 지금과 똑같을 것이다. 그 두가지란 우리가 만나는 사람과 우리가 읽는 책이다. _찰스 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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