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시네마 프로젝터를 위한 조건

프로젝터를 이용한 리빙 룸 시네마를 즐기는 이들이 늘고 있다. 비즈니스용 데이터 프로젝터와 홈시어터 프로젝터의 장점을 고루 담았기 때문이다. 보급형 기업용 프로젝터를 게임과 홈시어터용으로 활용하는 사용자는 이전부터 적지 않았다. 어두운 방에서 영화 등을 감상하는 홈시어터 프로젝터와 밝은 회의실에서 프레젠테이션 자료 검토에 쓰이는 데이터 프로젝터는 쓰임새가 다르기에 각각의 장단점을 갖고 있다. 데이터 프로젝터는 WXGA 1280×800 해상도를 지원, 홈시어터용 보다 떨어지는 해상도를 50만 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메운다. 큰 화면에서 게임을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 충분히 매력적이다. 좀 더 욕심을 내면 풀HD 해상도 및 3D 지원과 와이파이를 통한 다양한 스마트 기기 연결을 지원하는 100만원대 제품을 고려할 수 있다. 짧은 투사거리와 프로젝터가 화면 중앙에 위치하지 않을 때 발생하는 화면 왜곡을 보정하는 키스톤 기술을 넣어 설치 공간이 좁은 가정의 환경을 고려한 이점이 제공된다. ▲ 거실을 극장으로 변신시키는 벤큐 프로젝터 ‘W+ 시리즈’ 국내 프로젝터 시장의 40%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벤큐가 새로 출시한 프로젝터 ‘W+’ 시리즈는 2,200안시의 밝기와 10,000:1 명암비, 1.5미터의 짧은 거리에서 100인치 화면을 만들어낼 수 있는 ’리빙 룸 시네마’ 콘셉트 제품이다. W1070+, W1080ST+ 2가지 모델로 구성된 W+ 시리즈는 설치 편의성과 간편한 사용법 그리고 선명한 화질이 특징이다. 초보자가 프로젝터를 이용한 홈시어터 구축 시 만나는 불편한 요소들을 개선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 1.5m 거리에서 100인치 대화면 구현=가정에 프로젝터 설치할 때 무엇보다 고민되는 것이 설치 공간의 부족이다. 즉, 투사거리를 따져봐야 하는데 벤큐 W+ 시리즈는 좁은 공간에서 프로젝터 본연의 널찍한 화면 구현을 위해 키스톤 및 1.3배 확대 기능이 지원된다. W1080ST+는 1.5미터 W1070+는 2.5미터 거리에서 100인치 화면을 만들어 낸다. 한정된 공간에서 영화관 수준의 큰 화면을 감상하는 홈시어터 시스템을 고려한다면 투사거리를 꼼꼼히 따져보자. ▲ 1.5m 거리에서 100인치 화면을 구현하는 W1080ST+ ▲ 2D 키스톤 기술로 좁은 공간에[ 설치하기 용이하다.측면 투사 기술과 렌즈 시프트 또한 설치 공간 제약을 최대한 줄인다. 프로젝터가 화면 중앙에 위치하지 않을 때 발생하는 왜곡 현상을 수정할 수 있는 측면 투사 기술은 거실 측면 협탁이나 테이블에 프로젝터 설치를 가능케 한다. 렌즈 시프트는 프로젝터 화면을 수직으로 110%~130%까지 조정할 수 있다. ◇ 와이파이로 스마트폰 콘텐츠 감상=프로젝터 고를 때 또 다른 고려 사항이 다양한 기기와의 연결 유연성이다. 이를테면 와이파이를 통한 연결로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 사진을 프로젝터로 감상할 수 있는지 여부다. W+ 시리즈는 벤큐 프로젝터 중 처음으로 MHL 포트, 와이파이 연결을 통해 스마트폰, 태블릿PC 내의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아이폰 등 스마트폰 와이파이를 켜고 벤큐 프로젝터와 연결하는 식이다. 이렇게 연결된 스마트폰 내의 사진, 동영상을 재생하거나 카메라를 통한 현재 영상의 실시간 출력도 된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경우 스마트폰 화면 그대로 출력하는 미라캐스트 사용이 가능하다. ▲ 와이파이 연결로 스마트폰 내 콘텐츠를 프로젝터에서 감상할 수 있다. 경쟁사 제품과 비교 시연에서 W+ 시리즈는 풀HD 해상도와 6분할 6배속의 듀얼 RGB 컬러휠 그리고 브라이언트 컬러 기술이 집약된 시네마컬러 리얼리티 성능으로 사실적인 컬러를 구현했다. 엔비디아 3D TV 기술은 깊이 있는 입체 영상을 곧잘 표현해 3D 콘텐츠 감상용으로도 안성맞춤이다. 10W 내장 스피커는 홈시어터 설치에서 까다로운 스피커 배치에 대한 부담을 없앴다. ▲ 경쟁사 제품과 화질 비교. 왼쪽이 벤큐 W1070+ W+ 시리즈는 ‘다크칩3’를 채택했다. 다크칩4 미채택 이유에 대해 벤큐 측은 제품 개발은 본사에서 진행되는 사항이라는 원론적인 답변을 하면서도 빛 반사 효율과 명암비를 극대화한 다크칩3는 W+ 시리즈의 리빙 룸 시네마 환경을 구현하는데 모자람이 없다고 강조했다. 사용자가 직접 램프를 교체하기 힘든 점도 단점으로 지적된다. 최근 UHD TV 인기가 급상승 하고 있다. 풀HD 영상을 UHD 해상도로 업스케일링하는 기술을 기본 탑재되고 풀HD와 차원이 다른 영상을 구현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으로 UHD 방송이 제한적이고 콘텐츠 또한 많지 않은 상황이다. 큰 화면으로 TV, 영화 등의 콘텐츠 감상에 UHD TV, 60인치 이상 풀HD TV 또는 프로젝터 가운데 어느 것이 좋을까. TV 시청이 중심이라면 프로젝터는 제외하는 게 좋다. 60인치 LED TV를 180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반면, 좁은 실내에서 100인치 대화면으로 영상을 즐기고 싶다면 프로젝터가 가장 합리적인 선택이다. WXGA 해상도 모델은 50만 원 대로 저렴하다. 풀HD의 좀더 선명한 화면에서 3D 콘텐츠까지 감상하려면 벤큐 W+ 시리즈가 좋은 대안이다. 결국 취향과 용도에 맞는 선택이라는 당연한 답으로 귀결되지만 고성능과 합리적인 가격의 프로젝터가 늘어난 현재 ‘대화면=TV’를 고집할 필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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