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스마트 휠을 끼우면 전기자장구가 된다고 하네요. 가파른 언덕 등을 올라갈 때면 근력을 보조해주고 디스플레이에 속도와 이동거리를 표시해 준다고 합니다. 이 제품의 특징은 다른 경쟁사의 제품과 달리 앞바퀴를 탈부착하기에 전문적인 기술을 요하는 뒷바퀴에 비해 탈부착 하기 쉽다는 점과 별도의 스마트 폰이 필요하지 않다고 합니다.(디스플레이 창이 따로 있어서겠죠.) 한 번 충전에 25마일까지 이용할 수 있고요.(배터리 업그레이드시에는 40마일까지) 여기까지 들으면 짱인 스마트 휠이 맞는 것 같습니다. 단순히 앞바퀴 하나만 바꿔 줌으로써 비싼 전기자전거의 효과를 낼 수 있다니 말이죠. 제가 생각하기에는 전기자전거만큼의 속도나 전력은 안 나올거라 생각합니다. 뭐 조금이라도 페달링을 하는데 있어서 도움을 준다고 하면 감사하지만요. 가격이 1000$이니 백만원 정도인데. 회사에서 말하는대로 전기자장구와 같이 효력을 나타내면 많이 저렴한 편이 되겠지만요. 단순히 속도와 이동거리. 그리고 근력보조만에 미친다면 가격이 비싸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아직까지 한국에는 별 소문이 없는 것 같은데. 어떻게 상황은 전개 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http://www.omni.evelo.com/
